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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요14:1~17)

4/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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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조금 깁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것에 대하여 걱정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을 안심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안심하게 하신 첫번째는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로 먼저 가신 후 제자들이 있을 곳을 준비하신 후에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있을 곳을 준비하러 가신다고 하시면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알고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빌립이 예수님이 가시는 곳도 모르는데 길을 어떻게 아냐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우리들이 잘 알고 암송하는 요14:6절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나는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입니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제자들이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안다는 말씀과 연관시켜서 이해하면 새롭고 도전이 되는 말씀을 알게 됩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이 가시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고, 부활의 길입니다. 나를 거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기를 부인하고 자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두번째는 빌립의 질문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는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제자들을 위로하십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을 본 사람들 사람들임을 확신시켜 주시기 위하여 몇 가지를 더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일도 하게 되고,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세번째로 위로하시는 말씀은 성령을 보내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받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롤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십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 뿐 아니라 자신들 안에 계시는 성령을 알게 되고 세상 끝날까지 계시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또 다른 세계와 또 다른 은혜를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성령께 속한 사람, 성령이 자기 안에 계심을 아는 사람은 세상 일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사로 늘 찬양이 있고, 기대와 감격에 찬 새 날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인 요14:1~17절 말씀을 통해 들려지는 말씀들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귀하게 여겨지십니까? 어떤 분에게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이 들려지실 것이고, 어던 분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십자가의 길이 들려지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십자가의 길이 들려졌습니다. 그래야 주님이 가신 그 길, 아버지께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성령이 자기 안에 계시게 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들려질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만이 아니라 세 가지 모두를 듣고 큰 위로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로하여 주십니다. 아버지를 만나는 기쁨으로 위로를 주시고,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심으로 위로를 주시고, 성령의 임재와 인도로써 위로를 주십니다. 예수님의 위로하심과 격려로 매일 새롭고 기대와 기쁨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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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도 계획과 인도하심(요20:19~29)

4/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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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세상의 관헌들이 무서워서 문을 잠그고 웅크리고 있는 제자들에게 사셔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평화를 축복하시며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흙을 본인의 형상대로 모두 빚으신 후 그 흙에게 생령을 부어 주신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제자들에게 사역을 보여주셨으나 그들은 아무런 역할도 활동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성령을 부어 주셔서 그들이 마치 에스겔의 마른 뼈들이 생령을 받아서 대열을 갖추어서 정열을 함과 같이 그제서야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복음을 스스로들에게서부터 전하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영을 받은 제자들이었기에 예전과는 조금 달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고, 그들의 분위기와 대화를 예수님께서 평화와 생령을 부어주실 때 함께 하지 않았던 도마가 들었습니다. 그의 반응은 '자기의 손가락으로 예수님의 못국난 손을 만져보고 그곳에 손을 넣어보지 않거나 창자국난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마침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렇게 말하는 도마에게 '손을 내어서 예수님의 못 자국난 손과 창자국난 옆구리를  만져 보고 믿음을 떨쳐버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경험한 도마는 예수님을 향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은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습니까?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 사람 참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도 있고, 하도 믿지 않아서 보여주셨는데도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여 준 후에 그의 생이 완전히 180도 달라지게 된 바울 사도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성경을 읽고 제가 드리는 코멘트를 읽으시는 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같이 찾아보십시다. 예수님께서 기대하신 것은 그들이 부활의 신앙을 갖고 담대하게 복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 자신의 능력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하나님께 속한 일이었으므로 우리는 부활과 복음,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전파하여야 합니다. 두번째는 부활하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능력이 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를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삽니다."(요11:25~26)는 예수님의 말씀을 은혜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부활신앙을 갖게 됩니다. 주님의 성령을 받고, 산 영이 되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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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열쇠입니다(막9:1429)

4/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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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인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들 중에 오늘 말씀도 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별히 저희 시대를 산 사람들은 조용기 목사님이라는 순복음 교회를 통해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씀입니까?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너무도 잘 자 기억하고 있습니다. 혹시 문제를 갖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렇게 뭏는 저의 마음에 '서목사 세상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도 있어. 어리석은 질문이 아니야?' 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세상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이 너무나 요긴합니다.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도 세상의 어려움을 풀어가는 방법들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이제 본문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세 제자들과 함께 은혜를 충만히 나누고, 변화산에서 내려 와 보니 제자들이 당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귀신에 들린 한 아이의 아버지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여서 그런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환경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아이의 아빠를 만나서 문제를 들으시고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셨을 때 귀신들이 즉시 심한 경련을 아이에게 일으키게 하였답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귀신의 간교함과 교활함을 느낍니다. 더 큰 문제는 기독인들이 예수님처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현실입니다. 그것이 되는가?라는 문제를 당면하게 됩니다. 문제에 접근하면 귀신이 더 활동하게 되는데 귀신의 활동과 의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으로 제압하고 물리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하여 예수님은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입니까?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라고 하셨고, "무엇으로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기도, 필요하다면 금식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기도, 금식 기도를 알려 주셨을까요? 능력도 능력이겠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주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사람도 하게 하실 수 있지만 하게 되면 한 것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교만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에서 알려 주기도 하셨습니다. 기도와 금식 기도는 본인이 하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일입니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네, 주님을 만나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주님께 맡기는 일입니다. 그리고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순종하며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보기만 하면 됩니다(참고, 출14:13!16). 
문제에 봉착하셨을 때 당황하거나 그냥 접근하지 마시고 기도를 하면서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들으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이에게 달려 들어오는 귀신을 꾸짖고 '아이에게서 나가고 아이에게 다시 들어가지 말라.'(막9:25) 고 명하셨습니다. 그러자 귀신은 소리를 지르고 아이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한 후 나갔습니다.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손을 잡아 일으키셨을 때에 아이가 일어섰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에게 불가능을 가능하게 푸는 사람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나당황하지 않고 주님께 기도와 금식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합니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라고 바울을 통해 빌4:6~7절에서 알려 주셨습니다.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에서 귀신의 권세를 쫓아내며 사람들을 어둠의 권세에서 자유케 하는 믿음의 사람, 능력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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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배려하심(눅24:28~35)

4/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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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실 때에도 예수님은 주위의 분들을 충분히 배려하여 주셨습니다. 자신의 말씀과 기적을 기대하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사람들의 양식을 생각해서 그들의 허기 진 배를 든든하게 해 주신 일도 두어 차례 있으셨고, 본인에게 치유와 회복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그들의 요청을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물론 감탄과 기쁨 그리고 감사가 그들의 입에서 흘러 나오게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가볍게 하여 주셨습니다. 조건은 예수님과 함께 인생의 짐을 지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가지고 오는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예수님을 만난 것을 본인의 행운이요, 복이요, 기쁨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엠마오의 마을로 가는 제자들이 큰 요구를 하지는 않고 자신들과 그저 동행하기를 바랐을 때에 그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들의 요청대로 그들과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리를 가자하면 오리를 가고, 십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 주라는 본인의 말씀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리고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 옷을 벗어서 주라는 말씀을 아무도 모르는 낯선 현장에서 실천하셨습니다. 두번째 예수님은 동행하던 그들에게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좋은 말씀이라고 말씀만 해 주시는 분이 아니시고, 그들에게 빵까지 떼어 주셔서 그들의 배를 채워주셨습니다. 세번째로 그들의 눈으 열어주셨으며 그들의 마음에 뜨거움, 곧 성령을 채워주셨습니다. 사람이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받는 은혜와 복 중에서 가장 좋은 것입니다.  사람이 달라집니다. 성령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꿈을 갖게 되고, 현실에서도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로 인하여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읽고 묵상하게 되고 하나님을 순종하게 됩니다. 비록 그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문을 듣고도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던 제자들이었다 하여도 그들을 꾸중하였던지 멀리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찾아가셔서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들로 채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주님으로 선생님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모시고 삽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필요했던 것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으로 채워주시는 예수님을 기뻐하며 감탄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넣어주신 성령으로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흘러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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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된 Scenario(눅24:25~27)

4/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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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월요일 11시 30분에 집을 나와 시카고를 거쳐 길고 긴 비행을 거쳐서 일본 하네다 국제 공항에서 드디어 아들 내외와 사부인을 반나뵐 수 있었습니다. 아들 내외가 있는 집은 토쿄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있었으므로 다시 자동차를 타고 긴 터널을 거쳐서 마침내 아들 내외가 사는 집으로 왔습니다. 일년이 조금 지난 후에 만나는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일을 해야 하는 아들 내외는 기쁨의 감격을 완전히 풀지 못하고 잠자리로 떠나고 지금부터는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사부인과 저희 내외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이곳 시간 5시가 되어서야 잠자리를 향했지만 그곳은 아직은 이른 저녁이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새벽이 되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잠을 깨워주셨다고 믿습니다. 이선생님을 위하여 비행기에 오면서 내내 기도했습니다. 이 선생님 믿음이 활짝 핀 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믿음의 사람으로 사시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주님이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예수님의 생애는 미리 준비된 하나님의 Scenario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십자가를 지시고, 죽는 일과 죽음에 관련된 일, 그리고 부활하시는 일은 이미 구약에서 예언자들을 통해 알려 주신 예언의 말씀들에 따른 그대로의 것이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생애는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생애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모두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통해 왕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려 주셨을 때에 제자들에게 비로소 예루살렘에 가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죽을 것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가신 예수님은 빌립과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나러 왔다는 그리스인들을 만나셨을 때에 자신이 영광을 받아야 할 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게세마네에서는 하나님께 그 계획을 피하게 하여 달라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고, 마침내는 "나의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여 달라."고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는 과정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자세히 말씀하신 내용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입고 죽으신 통으로 짠 옷을 찢지 않음(요19:24)도 미리 말씀하신 것(시22:18)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후에 아직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새 무덤에 안장되신 것도 예정되신 것이었고, 부활하실 것도 예정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본인이 지킨다고 하셨는데 소위 예수님의 제자들이란 자들이 믿질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과 이사를 보면서도 그 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분들만일까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증언을 듣고, 사실임이 밝혀졌는데도 안 믿고, 못 믿습니다. 그래서 알게 됩니다. 예수님에 관련된 예언의 말씀, 예수님이 주신 말씀들,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것은 아무나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고전12:3ff)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엠마오로 가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 못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예수님의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하여 엠마오로 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 복되고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예수님에 대하여 주신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1세기의 사람이나 21세기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의지로 되지 않는 일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으십니까?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주를 만드셨음을 믿으십니까? 복있는 분이십니다. 예수 잘 믿고, 믿음으로 성장하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길(히11:6)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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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더러운 발을 씻어주셨을까요?(요13:1~17, 31~35)

4/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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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만찬을 하시기 전에 예수님은 본인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그 하나로 예수님은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고 합니다. 왜 발이냐고 물을 때에 나중에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왜 발이어야 하고 발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하여 베드로와의 대화에서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샌들을 신고 다닙니다. 덥고 먼지가 많다보니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정결예라고 하여 방문 입구에 물항아리를 두고 있다고 손님이 오시면 대야에 물을 담아서 발을 씻어준답니다. 몸은 더럽지 않으므로 더러운 발만 씻겨 줍니다. 몸을 모두 씻겨 달라는 베드로에게 그럴 이유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 모두 깨끗하지 않지만 더러운 사람이 있다(요13:10~11)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발을 씻겨주신 것은 유다를 위해서 세족 예식을 세우셨는지도 모릅니다. 더러운 발을 위하여 세족식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1~34에서 예수님은 제자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수 발을 씻겨 주심처럼 서로 발을 씻겨 주라고 하셨습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 죄인 우리들이 예수님의 피로 씻김을 받았습니다. 씻어주십시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과 헌신으로 용서해 주십시다. 그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불리워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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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일을 합니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삽니까?(요13:21~32)

4/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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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하셨습니다. 그 자리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고, 예수님으로서는 살아생전 마지막 유월절 만찬이셨기에 더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주님의 성찬으로 up grade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여러분들 중에서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느닷없이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였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의아해 하고 궁금해 하셨을 것입니다. 다른 복음서 기자는 예수님은 그 사람을 가리켜서 차라리 나지 않으면 좋을 뻔 한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제자를 불쌍히 여기셨답니다. 그 사람이 유다임을 알려 주십니다. 유다가 떠난 후에 예수님은 본인이 하나님의 영광을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본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므로 하나님께서 본인을 영광스럽게 해 주실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까지는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위치는 어떠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영광, 다른 사람의 영광을 위한 사람이었습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악인의 역할이었습니까? 예전의 그 역할은 과거의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제 이후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십시다. 다른 사람의 유익과 다른 사람의 영광을 위해 사십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산 우리에게 영광을 돌려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기대하심처럼 예수님께 영광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 안에서 다른 사람의 유익과 영광을 위해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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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사49:1~7)

4/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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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론은 장로교인들만이 예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장로교를 시작하신 깔뱅이 성서에서 발견한 내용이 예정입니다. 예정으로 유명한 곳은 본문 외에도 1장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태어나기도 전부터 예정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곱과 그 백성도 예정하셨다고 합니다. 물론 이사야보다 7백년 후에 태어나신 예수님도 예정하셨습니다. 그들 뿐 이십니까? 우리도 예정되었습니다. 예정하신 사람들을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시고, 이방의 왕들이 예정한 사람들에게 절을 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예정을 받고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들, 자녀들은 그만큼 고귀하고 위대한 존재입니다. 그  사실을 아셨나요? 어떤 분들은 우리가 전도를 하면 부끄러워하는 사람도있고, 어떤 분들은 자기는 고귀하고 우리는 비천한줄 아는 것 같아요. 물론 전도하는 우리를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나중에 후회할 거예요.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Too late.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인정하면 내가 나중에 천사들 앞에서 나를 인정하는 사람을 인정하지만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그날 가장 중요한 그 때에 나도 그들을 부인하겠습니다.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고마워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그날 그들을 기뻐하고 고마워하시지만 우리를 멀리하고 거리를 두었던 사람들은 그날 그때에 주님게서 그들에게 거리를 두고 멀리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특별히 권력자들, 왕들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정하게 하셨습니다.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주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확실한 정체감을 갖고 주님의 아들과 딸 답게 생동해야 합니다. 누가 생각나십니까? 네,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입니다. 다니엘은 굶주린 사자 굴에서도 안정하였고, 세 친구들은 평소보다 일곱배나 뜨거운 용광로에서도 그을린 냄새조차 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그 무서운 느브갓네살에게 절을 받았고, 다니엘 역시 다니엘을 사랑하고아끼는 다리오 왕의 총애를 더 받게 되었습니다. 이따금씩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경홀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다니엘과 관련된 사람은 느브갓네살의 아들 벨사살이라는 왕입니다. 그는 다니엘을 무시했다고 자격미달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그날 밤 살해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감을 확실히 하고 믿음으로 살면 세상의 왕들로부터도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누구라구요? 네,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그 복은 울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정하신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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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이 있으시기에(시31:1~16)

4/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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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원수들의 모함과 냉소와 비난 앞에서도 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믿으므로 기쁘고 즐겁다고 하였습니다. 사순절 금요일 주님께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신 한 주를 남겨놓은 날입니다.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갚아주시기 위하여 대신 비난, 모함, 냉소, 매맞음, 나중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원수들의 고통과 냉소와 질책에 대해서 예수님은 냉정하셨고, 담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믿으셨기 때문이고, 죽어도 다시 살아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 위에서 경건하게 사는 자는 핍박을 받는다(딤후3:12)하였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길은 반드시 환난을 겪어야 한다(행14:22)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수훈의 말씀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 되는 복이 있다(마5:10).고 하셨습니다.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경건하게 살 때에 핍박과 고난의 삶이 있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이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5:3~4절에서 우리는 환난을 자랑하는데 이유는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 알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사는데도 본인에게 어려움과 고통이 떠나지 않습니까?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죄가 있다면 고백하고 회개하여 깨끗함을 받으시고, 경건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기뻐하고 감사하십시다. 경건으로 인하여 받는 고난은 하늘의 상이 크다(마5:11~12)고 주이신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받는 고난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까? 기뻐하십시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 목적(엡2:10)을 감당하는 복이 있는 분이시기에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으로 인하여 핍박과 고난을 받는 것은 큰 복입니다. 그래서 경건한 자들은 겉으로는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내면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즐거워하며 찬양합니다. 힘들고 아프고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믿음을 통해서 주시는 희망과 기쁨이 있으므로 자신있고, 여유가 있고, 앞을 내다보며 사는 능력의 신앙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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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은 그리스도의 날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빌1:1~11)

4/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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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스스로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 로 새롭게 된 사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을 통해서 그들이 하였던 선한 일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주님이 오셔서 만나는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는 일이고, 두번째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그 일들이 선한 일인지 알 수 있음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통찰력을 얻게 될 때라고 합니다. 선한 일에 동참하고자 하십니까? 첫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일입니다. 두번째 기도하시므로 주님께 통찰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닮아서 경건을 통해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는 것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일은 선한 일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이 시작되었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선한 일을 함으로 그 구원을 매일 이루어 가셔야 합니다. 구원은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점을 마음에 담으시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의 거룩하심을 향해 나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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