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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서른 가지의 특별 교훈(잠21~24장)

4/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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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에서 강조하는 몇 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근면하라(게으르지 말아라). 향락을 좋아하지 말아라(포도주는 거만하게 하고 독주는 시끄럽게 한다. 기름을 좋아하지 말아라). 음녀를 가까이 하지 말아라(젊어서 주신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거만하지 말아라(겸손하라. 하나님은 오만하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세우신다). 보증을 서지 말아라(보증을 섰다면 해지하라). 악인의 길에 서지 말아라(주님을 두려워하라). 입조심하라. 서른 가지라는 특별교훈을 다시 알려 주시는데 거기에는 그동안 잠언에서 주신 잠언의 말씀들을 다시 알려 줍니다. 가난한 사람을 함부러 대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 보호하신다. 성급한 사람과 사귀지 말아라. 그를 본받게 된다. 빚 보증 서지 말아라. 24:10절의 말씀은 한 동안 저에게 도전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말씀은 "재난을 당할 때에 낙심하는 것은 너의 힘이 약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신데 왜 하나님의 종이 낙심합니까? 종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일하라 하시면 일하고 쉬라 하시면 쉬면 됩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합니다. 그래서 낙심하려다가도 잘 쉬었고, 열심히 했습니다. 24:16절 말씀은 그와 연관된 말씀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재앙을 만나면 망한다." 그러나 17절에서는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고, 그가 걸려서 그가 쓰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아라."고 함으로써 진중한 삶을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특히 젊었을 때에 행악자들 때문에 참 피곤하기도 했고, 정의감으로 흥분하기도 했는데 19절에서는 "행악자 때문에 분개하지도 말고 악인을 시기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알아서 처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너의 일이나 성실히 잘 하라."고하시지 않을까요? 
잠언을 여러차례 꾸준히 읽다보니 잠언에서 주시는 지혜의 말씀들이 바로 저의 생활이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능력이 있어서 결국 그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면 그렇게 하는 사람의 실제가 됩니다. 그동안 잠언의 말씀을 읽어오셨습니까? 계속 읽으십시오. 잠언의 말씀이 본인의 말씀이 될 것이고, 나중에는 본인이 잠언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되고 지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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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도전과 위로의 말씀들(잠16~20장)

4/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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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잠언을 하루에 세 장씩 읽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이 28일이면 28장과 29장을 그리고 어제 읽은 말씀을 다시 읽습니다. 잠언을 꽤 오랫동안 읽었습니다. 그렇게 잠언의 말씀을 읽다보니 어떤 분이 잠언의 말씀을 언급하시면 매우 관심이 중가고 집이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시나 알고 싶습니다. 오늘 16장 말씀에서는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정리하여 줍니다. 살면서 다른 사람과 싸움을 하고 싶은 분이 아무도  안계실 것입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정신에 문제가 있는 분입니다. 싸움의 반대는 화목아닙니까? 화목이 좋다고 언제나 그렇다. 아니면서도 그렇다고 할 분은 아무도 안 계실 것입니다. 16장 7절에서 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게 하면 그의 원수와도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20절 말씀에서는 수1:8절에서 들었던 비슷한 말씀을 또 다시 듣게 됩니다. 잘 될 수 있는 비결,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잘 될 뿐 아니라 기쁨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되고 기쁠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말씀에 따라 조심하며 사는 사람은 일이 잘 되고, 주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알려 줍니다. 그리고 32절에서 강한 사람에 대하여 알려 주는데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하는 사람낫다."고 합니다. 
17잘에서는 마음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요즈음 의학계에서까지 마음의 건강을 매우 중요하게 설명합니다. 22절에서 "즐거운 마음은 병을 낫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어디에서 옵니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시길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그 배에서 영생에 이르는 생수가 강같이 흘러 나올 것"(요4:14)이라고 하셨습니다. 
18장 14절에서 역시 마음이 건강한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22절에서는 결혼을 할 수 있음은 복받는 사람이고 합니다. 
19장 14절에서는 결혼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슬기로운 아내는 주님께서 주신다.'고 아려 주었습니다. 
20장에서는 다시 다툼은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다툼을 멀리함이 자랑스러움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 말에 깊은 물의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이 그처럼 어려운 일인데 5절 말씀에 슬기로운 사람은 사람의 생각을 길어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만났을 때 자신의 성실함이나 정직함 등 여러가지 자신의 좋은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런데 6절에서는 '누가 참으로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그리고 7절 말씀에서 의인은 흠없이 살며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다는 말씀을 다시 반복하여 알려 줍니다. 의인은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결코 손해를 보지 않고, 오히려 그 자손까지 잘된다고 성경에서 알려 주었습니다(참고, 잠11:21, 시37:25ㅡ 시11:1~2).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는 지각있게 말하는 입이라고 합니다. 입과 말 참 중요합니다. 도전이 됩니다. 지혜롭고 유익하고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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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잠언들(잠10~15장)

4/2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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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으신 통독의 내용은 분량이 매우 많군요. 아마 지금까지 읽으신 성경 중에서 제일 많은 내요인듯합니다. 더더구나 한 절, 한 절 음미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그냥 읽으가아먄 합니다.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맛만 보시고 다시 와서 읽으면 은혜받으시라는 의도가 아닐까? 라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읽으신 말씀들을 보니 거의 모든 절과 구절들이 서로 대비를 하면서 의미와 교훈을 더 해 줍니다. 지혜와 미련함, 근면과 게으름, 지혜로운 말과 어리석은 말, 좋은 아들과 어리석은 아들,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여성과 어리석은 여성, 등등 제가 잠언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읽는 내용 하나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잠업니다. 그중에 하나가 오늘 읽은 말씀에 있습니다. 14:23절의 말씀인데 "모든 수고에는 이득이 있는 법이지만 말이 많으면 가난해 질 뿐이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좋은 말, "경우에 맞는 말은 은쟁반에 금사과이다." 또는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고 있다.(잠10:11)"고 했습니다.  잠언을 쭉 읽으시면서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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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행한 사람(6~9장)

4/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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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8:22에서 결혼은 한 사람은ㄷ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복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다투는 아내와 사람은 불행하다고 합니다. 그 사람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사창가를 드나드는 사람입니다. 창녀의 집은 스올로 트인 길이고, 죽음의 안방으로 내려 가는 길합니다. 다른 집 부인과 간음하는 사람은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부인의 남편에게 매를 맞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한 두 사람입니까? 다윗도 그랬으니, 한 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혹시 그런 사람이었다면 회개하고 돌아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아내와 행복을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지혜도 사람을 부르고 창녀도 사람을 부릅니다. 어디로 더 잘 갑니까? 창녀에게로 가는 사람은 미련하고 인생이 허망할 것이지만 지혜가 부르는 곳에 가면 주님을 경외하게 되고 복되게 살 것이라고 합니다. 창기가 호리는 그 유혹이 달콤하지도 하지만 그러나 조금만 생각하면 자기를 썩게 하는 약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행복도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나쁜 친구 멀리하고 믿음이 좋고 신실한 친구와 함께 지내십시오. 그러면 창기의 유혹을 버리고 주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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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입니다(잠1~5장)

4/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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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의미있고 보람되고 가치있고, 알차게 살아온 분들 또 그렇게 살려는 분들은 지혜가 많이 중요함을 압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혜를 강조하고 지혜를 권면하고 지혜를 주는 잠언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아니라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저도 잠언이 31장으로 되어 있으므로 잠언을 하루에 한장씩 읽으면 한 달에 한번씩 읽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결심을 하고 조금씩 읽다가 언제부터인가는 하루에 세 장씩 읽었습니다. 목사로서 읽는 분량에 차별을 좀 두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습관이어서인지 잠언에 대한 말씀이 나오면 매우 관심을 갖게 되고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독을 통해 잠언을 대하니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잠언에서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기대하며 잠언을 대하고자 합니다. 
1장에서는지혜가 주님을 경외하게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잠언의 가장 핵심 구절을 지적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1:7절의 말씀이라고 대답합니다. 그곳에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지혜와 훈계를 귀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2장에서는 지혜가 주는 유익을 말씀하며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명철에 마음을 두고 슬기를 외쳐 부르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라고 합니다. 은을 얻으려는 노력과 보화를 찾는 수고로 지혜를 얻게 되면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3장에서는 지혜가 생명의 나무이므로 지혜를 꼭 붙들라고 합니다. 지혜는 갑자기 달려드는 재앙도 피하게 하고, 건강도 유지하게 하고, 재산과 행복도 유지하고 번창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혜를 찾는 사람과 명철을 얻는 사람이 복되다고 합니다. 
4장에서는 지혜가 있으면 아버지의 훈계를 잘 듣고, 명철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지혜가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게 하여 주고, 왜곡된 말을 입에서 없애주며, 속이는 말을 하지 않도록 지켜 준다고 합니다. 지혜가 있으면 악인이 가는 어두움으로 들어가지 않고, 악인이 즐겨하는 것을 피하게 되어 언제나 빛이 나는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5장에서 지혜는 다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창기의 집에서 얼씬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신의 여인과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고 가르쳐 줍니다. 

제가 잠언을 쭉 읽으면서 한번은 영어로는어떻게 표기하였나 보니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잠언이나 시는 영어의 정서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갖고 한국말 번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편으로 한국말로 은혜롭게 번역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가졌고, 성령의 감동이 아니고는 은혜로운 번역을 하지 못한다는 마음도 가졌습니다. 잠언을 읽으시면서 이해가 되고 은헤가 되신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고 계심을 긍정하시길 축복합니다. 성령이 아니시고서는 진도를 나가기 어려운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통독을 통해 잠언의 깊이와 넓이를 깨닫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시는 계기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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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돌처럼 백향목이 세펠라 평원의 뽕나무 만큼(왕상9~10)

4/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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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과 왕궁을 모두 건축한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솔로몬에게 경고하십니다. 성전에 눈을 집중하고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과 율례와 규럐를 온전한 마음으로 지키면 왕위를 끊지 않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좌를 영원히 주시겠으나 주님이 주신 계명과 율례를 지키지 않고 다른 길로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숭배하면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끊어버리고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을 외면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라는 말거기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꿈을 이루고, 부귀 영화의 최정상에 있는 솔로몬에게 가서 그런 복된 말씀을 주셨음을 열왕기 상의 기자가 9장에서 알려 주고 솔로몬이 두로의 왕 히람과의 거래에서 '가불의 땅'곧, 쓸모 없는 땅을 준 쫀쫀한 왕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워낙 강하다 보니 그 정도의 평가로 끝냈지만 그래도 히람은 계속 솔로몬과 거래를 해야 하는 관계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솔로몬과 그 나라가 왕성했습니다. 10장에서는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찾아와서 지혜를 물으면 경험한 후에 했던 말이 자기가 솔로몬의 지혜에 대해 알았던 것이 그의 실재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았다(10:7)고 평가하며 솔로몬을 높였습니다. 솔로몬은 그동안 자기가 들었던 소문보다 지혜와 복이 훨씬 더 많았다고 말했음을 알려 주고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준 향료는 그동안 어느 누구에게서 받지 못했던 많은 양이었다고 알려 줍니다. 솔로몬이 이집트의 공주와 결혼을 하여서 이집트가 다른 나라를 공격하고 얻은 노획물을 솔로몬에게 보냈다는 내용, 이곳저곳에서 받는 수많은 금과 보석들로 인하여 솔로몬이 마시고 쓰는 모든 그릇이 은이었으므로 솔로몬 시대에 은은 더 이상 귀금속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은은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세펠라 평원 지대의 뽕나무만큼 많았다고 합니다. 솔로몬 시대는 말 그대로 모든 물자가 풍성한 태평성대의 시대였음을 기자가 알려 줍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잘되어 태평성대가 된 그곳은 하나님을 잊기 쉬어 자칫하면 사탄의 농간으로 모든 것이 해가 된다는 점을.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하며 깨어 기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없어도 없는 것이 아니고,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은혜를 주셔야 모든 것에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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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바라보면서(왕상 8)

4/2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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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봉헌예식을 합니다. 성전 봉헌을 하기 전에 법궤를 옮기는 일을 자세하게 보고 합니다. 법궤 안에 있었던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없고 모세가 하나님께 받았던 돌비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윗의 소원과 자신이 성전 건축을 하게 된 경위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할 때 회개할 때 응답해 주셔서 자신들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백성들이 성전은 주님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제 성막을 통해 백성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해 자신들과도 함께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신약에서 와서는 성전은 성령이 계시는 신자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그 성전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성전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한 가지 점검할 내용이 있습니다. 법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례와 계명이 담긴 법귀에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전, 성소, 지성소, 그리고 시온좌, 그리고 법궤에서 내 백성을 만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강조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계명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헤를 전해 주는 성령의 말씀들이 있습니까? 주님을 만나시게 됩니다. 주님을 만나시면 생령이 됩니다. 새 생명, 새 사람, 새 소망, 새 활력이 뱃속 깊은 곳에서 솟아올라서 영혼이 기쁘고 평안하고 노래를 하게 됩니다. 
성령을 모시는 성전이 우리의 몸인 것을 깨닫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계명을 당으시고 은혜와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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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성전(왕상5~7)

4/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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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윗이 그토록 바라던 성전을 솔로몬이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두로 왕 히람이 기대했던 대로 솔로몬은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서 그에게 건축을 부탁하며 목재를 부탁합니다. 그 제안을 히람도 당연히 기뻐하면서 백향목을 원하는 솔로몬에게 잣나무도 제공하겠다 하고, 이스라엘에서는 양식을 대신 두로에 보내기로 채결을 합니다. 처음에 부탁하기는 목공을 부탁하였는데 언제부터인지 두로의 기술자들과 이스라엘의 기술자들이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조금 후에는 솔로몬이 놋쇠 대장장이 두로의 기술자 후람을 불러와서 그에게 공사를 맡깁니다. 그는 성전 건축에서 모양을 내는 놋쇠와 금에 관련된 일들을 맡아서 수고합니다. 그 결과 후람은 하나님의 전에 마음놓고 우상들을 조각해서 넣습니다(예, 왕상7:23~26). 솔로몬이 성전을 짓는데 일곱해가 걸렸고, 자신의 궁전을 짓는데는 십삼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열왕기서의 가자는 솔로몬에 대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솔로몬의 이집트의 여인을 왕비로 삼은 것으로 시작해서 두로 사람 후람을 고용해서 하나님의 전에 우상을 새겨넣은 것은 모세의 율법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지적하지 않으십니다. 두고 보겠다는 말씀이 아니실까요?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시작했던 솔로몬의 정치는 그렇게 점점 빚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자기 어머니와 부적절한 관계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을 당했음을 보고 들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고 설파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경 기자는 약 4:17절의 말씀을 통해서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알면서도 행치 않거나 못하는 것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고 복된 길 위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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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받은 복들(3~4장)

4/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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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을 찾아서 가까이 했다고 합니다. 아직 성전이 지어지지 않은 때이고, 각 곳에 산당이 있었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전국에 있는 산당들을 찾았고, 그 중에 유명한 한 산당을 찾아서 그곳에서 번제를 드리면서 천 마리나 넘는 황소를 드리면서 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셨을 때 솔로문은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백성들을 재한할 수 있게 하여 부탁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구하는 소원을 기뻐하시면서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주셔서 전무후무하게 하시겟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달라고 하지 않은 것까지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첫째, 부귀와 영화를 주셔서 일생동안 솔로몬과 견줄 사람이 없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한 것 같이 주님이 주신 길을 걸으며 주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솔로몬을 장수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복을 받은 솔로몬이 첫번째로 만난 것이 두 여인이 한 아이를 두고 서로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심판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주님이 주신 지혜로 잘 판결하여서 아이의 엄마에게 아기를 돌려주어서 백성들이 왕을 두려워하게 하였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자신의 행정관료를 잘 정비하여 주위의 수 많은 나라들이 부러움을 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 어느 사람보다 지혜로웠고, 잠언도 삼천 가지 이상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위의 수많은 왕과 백성들이 솔로몬에게 배우려고 솔로몬에게 몰려왔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자신도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셨습니까? 좋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세요.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마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서가 아니라 겸손히 왕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들 잘 몰랐고, 또한 당면한 재판을 공정하고 온전하게 잘 하기 위해 지혜를 ㅇ한 것이 하나님께 마음이 들어서 솔로몬은 그처럼 큰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고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첫째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둘째 성령이 인도하심에 민감합니다. 셋째 주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지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할 만한 복을 주십니다. 그런 복으로 기뻐하며 웃으시고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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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 만세(왕상1~2장)

4/2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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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나이가 많게 되자 왕자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 압살롬의 동생 아도니야가 가장 왕이 되려고 하였습니다. 다윗 왕도 아도니야가 그렇게 하는 것을 꾸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윗은 왜 아도니야가 잘못하는 것을 질책하지 않았을까요? 왕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아도니야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도 아도니야는 몇 몇 사람들을 포섭하여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그들과 함께 소위 D-day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소헬렛 바윗 옆에서 그들과 함께 대관식을 갖습니다. 그들의 행적을 보고 있던 나단이 일어나서 밧세바와 함께 거동도 불편한 다윗 왕을 찾아가서 솔로몬이 다윗을 잇는 왕이 될 것을 확인합니다. 그때 다윗은 자신의 노새를 솔로몬에게 주고, 시혼 샘에 가서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라고 합니다. 왕이 되고자 했던 아도니야, 그리고 다윗은 솔로몬에게 왜 기혼으로 가게 하였을까요? 두 곳은 예루살렘의 수원지였습니다. 아도니야는 소헬렛 샘을 택했는데 다윗이 작정했떤 샘은 기혼 샘이었습니다. 기혼 샘은 히스기야 왕 때에 시리아의 공격에 대비하여 예루살렘의 수원을 공급한 실로암 연못으로 물을 가지고 온 수원지였습니다. 아도니야가 그것을 알리가 없죠. 다윗은 자신의 후계자인 솔로몬에게 자신의 노새를 타게 했을 뿐 아니라 진정한 수원지인 기혼 샘을 솔로멘에게 줍니다. 왕이 되려는 사람, 왕이 되는 사람은 왜 샘을 찾았을까를 묵상해 봅니다. 그렇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은혜의 샘, 진리의 샘, 생명의 샘, 소망의 샘, 사랑의 샘,  믿음의 샘 등등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그 샘은 어디일까요? 저는 교회라고 믿습니다. 특별히 강단이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강단에서 은혜의 샘, 진리의 샘, 생명의 샘, 소망의 샘, 사랑의 샘,  믿음의 샘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롱한 샘물들이 신선하고 풍성하게 솟아나길 축복합니다. 
그렇게 하여 솔로몬이 왕이 되고, 다윗은 새로 왕이 된 솔로몬에게 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하직합니다. 세상에서 장부란 누구를 말합니까? 힘쓰는 사람, 그렇죠. 힘쓰는 사람이 장부입니다. 다윗도 장부였습니다. 백전백승의 장군이었으니 다윗이야 말로 장부 중 장부였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에게 장부가 되라고 하였던 다윗이 생각한 장부의 개념은 무엇이었을까요? 왕상2:2절의 말씀을 보니 다윗이 생각하며 언급한 장부는 힘쓰는 사람이 아니더군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법률과 계명, 그리고 율례와 증거의 말씀들을 지키는 사람이랍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계명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은 힘쓰는 사람보다 더 힘이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님은 누가 힘이 있었다고 생각해 오셨습니까? 부끄럽지만 저도 힘이 있는 사람이 장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골리앗을 물리치기까지 한 상남자이며 진정한 장군이었던 다윗의 고백을 들으니 장부는 하나님의 말씀과 율계와 계명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다윗이 그것을 말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이 싸움을 이기게 하심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싸우셔야 승리할 수 있음은 다윗은 뼈속 깊은 곳에서부터 경험하였습니다. 왕이 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부탁한 일들을 하나하나 정리합니다. 가지치기를 한 샘입니다. 갈 사람은 깨끗이 가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사람을 협조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역할도 아닌데 구차하게 남아서 눈치나 보고 있는 것도 옹색하고, 이미 자신의 시대가 아닌데 남아서 구구하게 훈수를 두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세우시고 그런 사람들을 정리하게 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 찬송 시인은 일할 때 일하고 쉴 때가 될 때에는 잘 쉬라고 권면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심처럼 새 시대, 새 부대, 새 포도주에 걸맞는 지혜로움으로 힘껏 일하고 감사하며 퇴장하는 현명한 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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