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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사순절 열번째 날에 주시는 말씀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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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1:28~30절의 말씀입니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쉬게 하겠습니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우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마음에 쉼을 얻을 것입니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습니다."

우리를 본인에게 초대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먼저 예수님의 초대를 받고, 예수님에게 갔을 때 주시는 혜택들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질병에서 자유를 주십니다. 귀신이 예수님의 사람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십니다. 물질의 염려와 걱정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십니다. 이외에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혜택들을 기억하여 보십시다.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가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멍에를 예수님과 함께 메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을 핍박하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증언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원하시는 것들을 기억하여 보십시다.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사는 우리들을 편하고 가볍게 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살면서 온유하고 겸손함을 배우는 2021년의 사순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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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해야 할 분(시49:1~20)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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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시90편에서 사람의 생애에 대해서 대체로 70까지 살고, 강건하면 80세까지 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그가 얼마를 살던지 매우 힘들고 어렵다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사람들은 대체로 소유나 권력을 좋아하고, 소유를 많이 가진 사람, 그리고 권력자들을 사모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런 경향에 대해서 본문의 시인은 절대적인 가치로 인생을 평가하면서 누구나 죽음 앞에 설 것이고, 죽을 때 이 세상의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과 누가 복음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피조물들 그리고 사람의 생명 나아가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조종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주님을 두려워하며 신중하게 사는 사람은 매우 지혜롭습니다. 그 사람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에는 보이지 않는 자신의 영혼까지 다르시리시는 주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지적하였듯이 우리가 사는 생애는 많이 살아야 80입니다. 요즈음은 백세까지 산다고 합니다. 백세까지 살기는 사는데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백세는 사는데 병원과 이웃의 신세를 지면서 산다고 상상하여 보십시오. 얼마나 미안하고 힌든 삶이겠습니까? 사는 날까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감사하면서 살 수 있다면 그 삶이 복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육신의 삶을 아는 사람은 시간으로 계산할 수 없는 영원한 삶을 통치하시는 주 하나님을 생각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가 짧은 인생을 살지라도 주님을 생각해서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지혜롭고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며 사십시오. 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 양보하고 용서하고 나누는 것이 그런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재물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사모하지 않고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주 안에서 존경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곧 사랑하며 살아서 죽음 이후의 삶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대하고 기쁨으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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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아홉번 째 날에 주시는 말씀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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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9:38~42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함께 소리 내어서 읽겠습니다. 
38   그 뒤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하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인데 유대 사람이 무서워서, 그것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니, 그는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39   또 전에 예수를 밤중에 찾아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와 함께 삼베로 감았다.

41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신 곳에 동산이 있었는데, 그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42   그 날은 유대 사람이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예루살렘 최고의 의결 기관인 공의회 회원이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직접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도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니고데모의 경우는 예수님의 편에서 발언도 하였습니다. 그랬던 사람들인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그들이 솔선수범하여서 예수님의 장례를 지내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데리고 다니시면서 함께 기거하며 가르쳤던 제자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따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비평하고 비난하는 일은 하지 않음이 좋습니다. 핍박하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인정하면 심판 받을 때 예수님께서도 그를 안다하고 인정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은혜로운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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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온성은 어디일까요?(시 48:1~14)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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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땅이나 땅 위나 하늘에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을 담을 수도 없고 하나님은 세상의 무엇으로 제한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황금으로 된 송아지를 만들었다가 큰 문제가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들에겐 그것이 좋아보였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게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하나님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 일, 그리고 하시는 일을 상징하는 표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는 하셨습니다. 예로써 길갈을 건너는 요단 강 가운데 돌을 하나 세워서 하나님께서 범람하는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는 돌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시온산은 다윗 성을 상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종으로 세워서 일하게 하신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전 역사 속에서 다윗 때가 가장 번창하고 힘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셔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전히 다윗을 생각하고 다윗과 같은 메시아가 나와서 자기들을 다스려 주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다윗 성, 곧 시온 성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강성하게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물론 시온 산도 마찬가집니다. 문제는 그 시온 성이나 산은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그곳을 우리는 바라보지도 않고 바란다고 갈 수도 없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강성하게 하시는 시온성과 같은 곳이 어디입니까? 네, 바로 교회입니다. 그래서 찬송가에서도 시온성과 같은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교회가 시온성과 같고, 시온 산과 같은 의미는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그처럼 중요합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워놓으신 방주와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것이 큰 교회이든 작은 교회이든 맡겨주신 교회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며 섬깁니다.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건물이 교회가 아닌 것은 아시죠?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두 세명이 모이는 곳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습니다(마18:20). 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정성껏 잘 섬기시므로 자기 안에 계시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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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여덟번 째 날에 주시는 말씀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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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시는 사순절의 말씀은 고린도 후서 4:7~10절 말씀입니다. 
같이 함께 소리내어서서 일겠습니다.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8   우리는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6:33절에서 제자들에게 "여러분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십시오.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께서 계시면 승리의 예수님께서 핍박과 환난을 당하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므로 걱정이나 염려하지 말고 하던 주님의 일을 꾸준히 하십시다. 끊이지 않는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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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 대하여 표현할 때(시 47:1~9)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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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표현하십니까? 우선 만나려고 합니다. 만나면 좋으니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만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주신 매우 큰 비밀 중의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좋아하는 남녀는 그져 만납니다. 그러다가 결혼하고 가정을 이룹니다. 좋은 사람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은 웃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웃게 됩니다. 좋아서 그 다음은 표현을 합니다.  표현이 친절하고 상냥하고 아름다우면 더할 나위없지만 혹자는 그러질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회를 합니다. 그런 사람은 후회하지 않도록 성숙해져야 합니다. 상대가 원하는 사랑과 좋아함의 표현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에 대한 자기의 좋아하는 표현 감정을 알려 줍니다. 성령께서 그 내용을 기록하여 둔 것을 보면 우리도 따라서 할 만합니다. 첫째, 손뼉을 친다고 합니다. 좋아서 손뼉을 칩니다. 좋을 때 손뼉을 치죠? 그런데 손뼉을 칠 때는 손에 있는 모세 혈관을 자극하여서 막힌 혈관도 뚫고 림프 관도 뚫어서 우리의 건강을 회복시켜 준답니다. 하나님을 향해 좋아하는 감정을 손뼉을 치면서 표현하여 보십시다. 두번째로는 소리를 지른답니다. 소리를 지를 때 좋을 때, 위험할 때 그리고 싫을 때 아닙니까? 좋아서 지르는 소리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셋째 찬양한답니다. 사실 찬양을 먼저 하면 좋을 텐데 찬양은 생각을 하고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노래로써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감정을 빨리 나타낼 수 없으므로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네, 소리를 먼저 질러도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찬양을 한다면 주님도 함께 찬양을 하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시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네,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시로써 표현하여 보십시오.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기뻐받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닮음이 우리 안에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좋아하십니까? 한번 표현하여 보십시다. 기쁘게 그리고 격렬하게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들려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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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일곱번 째 날 말씀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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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할 말씀은 빌레몬서 1:8~18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고, 묵사하겠습니다. 

8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주 담대하게 명령할 수도 있지만,

9   우리 사이의 사랑 때문에, 오히려 그대에게 간청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울은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이요, 이제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로 또한 갇힌 몸입니다.

10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오네시모를 두고 그대에게 간청합니다.

11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2   나는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는 바로 내 마음입니다.

13   나는 그를 내 곁에 두고 내가 복음을 위하여 갇혀 있는 동안에 그대를 대신해서 나에게 시중들게 하고 싶었으나,

14   그대의 승낙이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대가 선한 일을 마지못해서 하지 않고, 자진해서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15   그가 잠시 동안 그대를 떠난 것은, 아마 그대로 하여금 영원히 그를 데리고 있게 하려는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16   이제부터는 그는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그대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가 나에게 그러하다면, 그대에게는 육신으로나 주님 안에서나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17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생각하면, 나를 맞이하듯이 그를 맞아 주십시오.

18   그가 그대에게 잘못한 것이 있거나, 빚진 것이 있거든, 그것을 내 앞으로 달아놓아 주십시오.

오네시모는 원래 빌레몬의 종이었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빌레몬에게서 도망을 하여서 감옥에 있는 바울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오세시모라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복음을 전파하여 그를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에게서 그가 원래 빌레몬의 종이었고, 도망을 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빌레몬을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아는 바울은 자기가 오네시모를 데리고 있으면서 함께 사역하고 싶다면서 허락하여 달라고 편지한 내용이 빌레몬 서입니다. 바울이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 중에 신앙인들은 종이나 주인이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가 한 형제와 자매가 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이는 마치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가 된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그런 관계를 설명하고 오네시몬을 형제로 회복시켜 주길 부탁하고 그런 후에 자기에게 보내어서 자기와 함께 사역하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도록 그리고 화목하도록 사람 사이의 장벽을 깨뜨리셨습니다. 사순절을 지내면서 다른 어떤 사람과 장벽을 쌓고 있던 것이 깨달아지면 그 장벽을 허물어 뜨려서 화해하고 화목한 관계를 이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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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 두렵지 않은 이유(시 46:1~11)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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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나열합니다.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지는 일, 이런 일을 지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는 일을 태풍으로 인하여 바다가 파도를 치는 일이 되겠죠? 또 다른 현상은 지진으로 인하여 바다 물이 육지로 쏟아져 내리는 것과 같은 해일입니다. 무서운 현상들입니다. 다시 산들이 노하여 뒤 흔들린다고 합니다. 지진이나 융기의 현상으로 일정한 틀로 형성되던 산이 깨지는 현상을 말할 것입니다. 강의 물줄기가 하나님의 성을 즐겁게 하고,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 물들이 이곳저곳으로 흐르면서 여러 가지 돌이나 땅과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되겠죠? 그럴 때마다 시냇물이나 강물들이 소리를 냅니다. 여러 민족들이 전쟁을 하겠다고 대열을 갖추었다가도 지진과 같은 변동이 일어나면 바로 퇴진을 하는 그런 일도 있었음을 알려 줍니다. 자칫하면 적에 의해서 죽지 않고 갈라진 땅이 사람들의 생명을 삼키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땅을 황무지로 만드시는 것은 비를 내리지 않으면 땅은 얼마 가지 않아서 광야가 되고, 사막이 됩니다. 자연의 무서운 현상들을 시인이 알려 주면서 동시에 시인의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시인의 하나님은 그 모든 자연을 만드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자기의 피난처이시고, 힘이시므로 당연히 자기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시인의 하나님은 동시에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의 아버지이시므로 당연히 자연의 재해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백성인 사람들은 자연의 재해가 일어날 때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기의 왕이시고, 아버지이심을 감사하며 노래를 합니다. 어두울 때 빛이 가치를 발하듯이 자연이 사람에게 해악을 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들이 복있는 사람임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담대할 뿐 아니라 여유를 갖고 주위의 사람들이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며 정의롭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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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여섯 번째 날 말씀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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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33:1~3절이 오늘 주시는 말씀이십니다. 그 말씀 함께 읽어보실까요? 
1. 예레미야가 여전히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로 말씀하셨다.
2   땅을 지으신 주님, 그것을 빚어서 제자리에 세우신 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 이름이 '주'이신 분께서 말씀하셨다.
3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예레미야가 주님께서 주신 사역을 감당하다가 감옥에 갇혔으므로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그런 예레미야에게 주님을 찾아서 부르라고 하십니다. 네, 우리가 어떤 상황, 어떤 때에든지 주님을 찾고 부르짖으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갖고 계신 주님의 계획을 알려 주셔서 시원함과 평안함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감당하는 또 다른 차원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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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때 붙잡아야할 은혜(시 43:1~5)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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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하던 배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생명의 희망을 주는 것이 등대의 불 빛이라고 하죠? 신앙인 역시 길을 잃고 어둠 속에서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본문은 그런 신앙인에게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빛과 진리라고 합니다. 진리라고 함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의 이유를 아는 것입니다.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죄와 과오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수도 있지만 이유도 없이 당하는 고통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욥이 당했던 고통일 것입니다. 세번째는 주님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란 주님의 명령을 순종함으로 당하는 고통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다가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네번째는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그런 고통을 통해서 훈련을 받고, 주님을 닮는 목표가 생깁니다. 네, 이처럼 고통이 주는 분명한 깨달음을 발견하게 되면 답답함이 없어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 보입니다. 그것이 빛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 다음 시인은 주님의 거룩한 장막으로 데리고 가 달라고 합니다. 주님의 장막이란 주님께서 만나 주시겠다고 한 곳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선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주셔서, 담대하게 하나님 앞으로 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되면 마음과 눈과 영혼 모두를 강건하게 해 주시고, 새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그 어떤 때보다 훨씬 좋은 상태로 회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문 5절에서는 성령께서 고통 당하는 시인과 신앙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라. 하나님을 기다리면 빛과 진리를 주시고, 예수님의 피를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으로 주님을 찾양하게 되는 새 사람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 겪는 고통의 이유를 잘 깨달아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을 만나 새롭게 회복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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