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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악법도 법입니다(마17:14~27)

2/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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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 범위는 주제가 세 개나 됩니다. 첫번째의 주제는 우리가 잘 알고, 또 도전하는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을 믿게 하신 후에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주신 예수님을 소개한 말씀입니다. 본문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기 때문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하고,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저기로 옮기며 못 할 것이 없다고 하신 말씀도 소개합니다. 또 다른 주제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서 그들에게 붙잡혀서 죽게 되나 사흘 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임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듣고, 제자들이 슬퍼하였다고 합니다. 세번째 주제는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기억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시라는 황제의 명령에 순종하여 독을 마시면서 '악법도 법입니다.'라고 했다는 유명한 말을 하고 죽었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세를 예수님께서 바치지 않는다.'라는 성전세를 걷는 사람들의 말을 베드로가 듣고 받치겠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말한 베드로에게 "세상의 임금들이 관세나 주민세를 받아들일 때 자기의 자녀에게 받아들입니까? 아니면 주민들에게 받아들입니까?"라고 물으신 후에 베드로가 "남들한 테입니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렇죠? 자녀들은 면제를 받죠?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라고 하신 후에 '바다에 물고기 낙시를 하여 처음에 잡여 올라온 물고기 안에 있는 은전 한 닢을 그들에게 베드로와 예수님의 몫을 갖다 주게 하셨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주인입니다. 그런 분에게 성전세를 내라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성전세를 내신 것은 베드로가 내겠다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임금과 주민세의 관계를 분명히 알려 주시고, 그럼에도 베드로가 한 말을 지키게 하시고자 성전세를 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악법도 법이고, 한 말은 본인만이 아니라 본인과 관계된 사람도 지킬 수 있게 하여댜 합니다. 말이 그렇게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지키셨습니다. 대답도 신중하게 하고,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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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셔야 했던 길(마17:1~13)

2/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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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는 마치 롤로코스터와 같았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주님은 그리스도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후 예수님께 칭찬을 받는 것까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써 왕이라는 의미는 예루살렘에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에게 붙잡혀서 처형당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시자 제자들이 큰 실망을 하였고, 베드로는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항의를 하여서 예수님께 사탄이라는 꾸중까지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6일이 지난 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함께 간 제자들은 신비한 현상과 함께 모세와 엘리야가 그곳에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한 사람도 아니고 세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포함하며 네 사람입니다. 충분히 현실입니다. 그런 놀라운 일 중에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소리가 났는데 놀랍고 죽어도 잊을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라고 하셨습니다. 놀랍고 두렵고 떨리게 하시는 말씀과 목소리였습니다. 그런 신비로운 현상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니기 전에는 발설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침례자 요한에 관하여 묻는 제자들에게 그가 바로 엘리야였는데 사람들이 그를 함부러 대했다고 아쉬워하시며 본인도 그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시는 고난과 죽음은 갈 수도 있고, 안 갈수도 있는 선택의 길이 아니라 반드시 사셔야 했던 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이미 계획하셨던 길입니다. 우리가 알듯이 인류를 구원할 길이 그 길이 유일했던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나를 통해야만 아버지께로 갈 수가 있습니다(요14: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십시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하루를 감동과 감사로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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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신학, 십자가의 믿음(마16:21~28)

2/2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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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십시오." 십자가를 지셔야 할 때가 다가 오자 십자가 신학으로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먼저 자기를 부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세상에 대한 자기 욕심은 기본이고, 좋은 뜻, 나아가서 주님을 위한 뜻까지도 포기하고 주님의 것을 듣고,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말씀은 예수님과 같은 저주와 고난의 십자가가 아니라 예수님을 자기의 주로 믿고, 자기를 부인한 사람이 주님께 받은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그 십자가는 예수님처럼 저주와 고난의 십자가도 될 수 있고, 저만의 십자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이 주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러나 기본은 자기 목숨을 예수님 때문에 잃는다는 기본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사역을 하든지 또는 무엇을 하든지 죽음은 언제나 전제된 것이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죽음에 대하여 고민하고 방황하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가 취할 태도는 아닙니다. 죽음은 항상 전제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십자가 신앙을 듣고, 생각하면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이란 매우 혹독하고 무서운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본문에서 물으십니다. 나를 따라 오시겠습니까? 그러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십시오. 자기 목숨을 구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고, 예수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죽고 영원한 삶을 얻는 믿음의 사람, 소망의 사람, 지혜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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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과 같은 외식을 막을 비결(마16:1~10)

2/2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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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잘 보이려는 형식이죠?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좋음을 보이려고 여러가지를 외식했습니다. 기도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하였고, 금식을 하면 금식을 하는 것을 알리려고 머리도 감지 않거나 입에서 냄새를 품겼습니다. 헌금은 하면 동네가 알도록 알렸고, 안식일을 지키면 사람들이 보도록 치장을 하였습니다. 그들에겐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대상이었습니다. 이유는 인정받고, 존경받고, 뭔가를 얻어내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외식을 빵의 이스트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외식이 나쁜 것이지만 그것에 맛이 들리면 신앙인도 외식에 빠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는 외식이라는 병에 들려 있지 않습니까? 특히 목회자들, 직분자들, 자기의 의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 의를 인정받으려고 남을 비판하고, 자기를 드러내려고 합니다. 조심하십시다. 어떻게 하면 외식을 막을 수 있을까요? 바울은 자랑을 할 것은 주님의 십자가뿐(갈6:14)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묵상한 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도 외식이라는 누룩을 아셨기 때문일까요? 가이사랴 빌립보란 동네로 데리고 가십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만년설에서 내려오는 물로 인하여 시원한 동네입니다. 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가 저릴 정도로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냐고 물으십니다. 예수님에게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라는 대답을 합니다. 베드로의 대답이 사람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인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신이 예루살렘에서 장로들과 대제사장,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죽을 것이라고 첫번째로 예고하십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일지라도 외식이라는 누룩을 피할 수 없는데 그 외식이라는 누룩을 없앨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고백이 정확해야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셔야 하는 분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되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분이심을 믿으면 외식이라는 누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죽으면 살지만 외식하면 죽는다(요12:24)는 말씀을 꼭 기억합시다. 예수님은 돌아가심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으며 자랑하면 자신도 죽어야 합니다. 죽어야 삽니다. 죽지 않고 외식하면 사나 죽은 것과 마찬가집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죽일 때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살아난다(갈2:20)는 말씀을 기억하며 외식이라는 누룩을 물리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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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즐기지 못하는 적은 믿음의 사람(마14:22~33)

2/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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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물건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배달을 해 준다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드론 택시가 나와서 드론들이 사람들을 태워다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될 날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요즈음 수상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을 신기해 하지 않습니다. 물론 바다의 파도를 이용해서 즐기는 서핑을 지금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서퍼들처럼 보드를 타지 않고 그냥 걸어서 물 위를 걸으셨습니다. 물론 배를 타신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났는데 오도가도 못하고 풍랑과 싸우느라 겁과 두려움에 질려서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물 위로 걸어오는 한 이상한 존재를 발견하고 누구냐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상한 그 존재에게서 "나니 안심들 하세요."라는 소리가 들렸는데 분명 예수님의 음성이셨습니다. 베드로가 소리를 쳤습니다. "예수님이시거든 저도 물위를 걸어서 예수님께로 가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오세요."라고 말씀을 하시므로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위를 걸어서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물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물에 빠지던 베드로는 그래도 "주님 살려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런 베드로를 보고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사람이여, 왜 의심합니까?"라고 하시며 베드로를 건져 주셨습니다. 물위를 걷는 예수님, 물위를 걷게 하시는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우리는 베드로처럼 사나운 바람을 보면 겁을 내고 물에 빠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주님을 잠시 바라보지 않는다 하여도 주님이 걸으시고, 걷게 하신 주님이시므로 주님께 부탁을 하거나 주님의 이름으로 거센 바람을 향해 잠잠하라고 명령하면 됩니다. 서퍼로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처럼 드론으로 공중을 날라서 다닐 사람처럼 신비롭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싶으십니까?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주님과 함께 하십시오. 그런 영력이 어디에서 생길까요? 물론 하나님의 아들과 딸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신 예수님에대하여 밤을 새워서 새벽까지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기도를 할 때 드론, 서핑보다 더 멋지고, 아슬아슬하고, 신비로운 은혜의 생활을 하며 적은 믿음이 아니라 큰 믿음의 사람이라고 칭찬을 받게 됩니다. 서핑도 즐기고, 주님께 칭찬도 받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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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못할 사역을 명령받았을 때(마14:13~21)

2/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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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주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의 입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무리한 명령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많은 사람들을 먹여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사람들에 대하여 제자들과 예수님의 마음이 일치하였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달랐습니다. 제자들은 그들을 해산하여서 각기 먹을 것을 해결하게 하시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렸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난색을 표하면서 자기들에게는 그만한 돈이 없을 뿐 아니라 돈이 있은들 그들에게 제공할 음식을 구할 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제공하는 물 고기 두 마리와 보리 빵 다섯개를 들어서 축사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모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셔서 아이와 여인을 제외한 5천 명을 먹여 주시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 두 광주리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먹여 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생각하게 되고,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해서 가난한 과부를 도와주셨던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당하지 못할 사역을 명령받았을 때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는 말씀을 본문이 알려 줍니다. 주님께 맡기면 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주님께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것을 갖고 알지 못했던 큰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던 일들이 무엇이지요?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자신이 하려고 했기 때문이지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작든 크든 그것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 부탁드리면 주님은 상상하지 못했던 것까지 이루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리 어렵지 않지요? 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향해 "내 멍에는 쉽고 내가 주는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명령을 무겁고 힘들다고 말씀드리기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주님께 드리며 주님의 능력에 동참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맡기실 뿐 아니라 할 수없는 것을 맡기실 때는 우리의 정성과 최고의 것을 기다리시며 우리가 맡은 것을 다시 가지고 오시길 기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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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정서(마14:1~12)

2/2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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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에 헤롯이라는 이름이 종종 나옵니다. 모두가 같은 사람이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들입니다. 그들은 이방인 출신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린 왕들입니다. 왕의 자리를 좋아해서 로마에 아부를 하며 이스라엘을 다스린 왕이고, 그 아들들입니다. 첫번째 헤롯은 로마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왕이 된 후에 대왕이라는 말로 사용했습니다. 대왕이란 표현이 무색하게 이스라엘에는 로마를 통치하는 로마의 총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대제사장이나 왕에게 예수님을 스스로 처형하라고 했을 때 자기들에게는 사형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자리와 명예를 탐하면서도 진정한 권력이 없는 사람은 허수아비, 꼭두각시라는 다른 표현이 있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죠. 주님이 주시고, 사람들이 세워주어서 자리와 권력을 갖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고 두려운 일입니다. 지혜로워야 하고, 부지런할 만큼 영육심이 모두 건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들을 뽑아달라고 하면서 아우성을 합니다. 참 불쌍하고 가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라고 해도 못한다고 해야 하는 것이 사람을 아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문에 나오는 헤롯은 의로운 사람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을 받은 침례 요한을 죽인 사람입니다. 잘못을 했으니 늘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잠언 28:1에 "악인은 뒤쫓아 오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불안한 그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능력을 베푸신다는 소문을 겪고 그가 했던 말은 침례 요한이 살아났다고 했답니다. 그런 불안함을 갖고 살아왔다면 그가 했어야 한 일은 회개아니겠습니까?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자유함과 평안함 속에 사는 사람이 가장 부요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 평안함과 자유를 준비하고 계시는데 잘못을 하고,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사는 것처럼 미련함이 없습니다. 혹시 잘못과 죄를 지은 일이 없습니까? 불안과 두려움에서 해방받고, 자유함과 평안함의 길이 예수님께 와서 용서를 받는 일입니다. 그가 어떤 죄를 지었어도 주님께 용서를 받으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해탈과 자유와 평안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치 삭개오와 같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를 입은 삭개오는 자기가 빼앗은 것의 4배를 갚겠다고 했고, 자기의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사람이 평안하고 기뻐하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합니다. 평안과 기쁨은 보람에서 옵니다. 그 이전에 해야 할 일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죄를 지은 불안함과 두려움에서 해방받는 일입니다.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평안과 기쁨을 회복하고, 생활에서 용서를 구하며 화해하고 화목을 회복하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주님께 용서를 받고, 구원을 얻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라 천국을 얻는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께서 평안과 기쁨과 소망이 있는 참회와 회개로 인도하여 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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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마13:36~43)

2/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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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만든 텃밭에서 완전 Organic 채소를 뜯어서 먹는 혜택도 있지만 채소를 가꾸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유익도 있습니다.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시들하여서 죽게 될 모양을 띠다가도 물을 주면 바로 회복을 합니다. 언젠가 칼슘을 연구하는 분이 쥐의 심장을 꺼내서 거의 활동을 멈추다가 칼슘을 주니까 심장이 박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칼슘이 동물의 심장에 매우 중요하듯이 물은 식물의 생명에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도 레마입니다. 오늘은 밀밭에 심은 밀과 심지않은 가라지와의 공생관계입니다. 채소를 가꾸다 보면 심지않은 잡풀이 생깁니다. 채소에 자연산 영양을 주다보니 채소는 물론이고 잡초까지 덩달아서 매우 잘 자랍니다. 잡초와의 전쟁을 겪습니다. 예수님은 밀밭에 난 가라지를 그냥 두라고 하십니다. 가라지 뽑다가 밀을 뽑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잡초 뽑다가 채소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라지가 모두 자랄 때까지 가만 두었다가 추수 때 뽑아서 불에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잡초는 어느 만큼 자라서 뽑기 좋을 때 뽑아서 버리거나 거름통에 넣어서 거름을 만듭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돈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한에 의하면 그는 슬쩍슬쩍 돈에 손을 대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무얼 합니까? 예수님을 판 돈 은 30냥을 받았지만 마음에 찔림을 받고, 돈을 도로 돌려준 뒤에 자살을 하였습니다. 공금에서 슬쩍 한 돈도 어디에 썼을까요? 쓰지도 못하고 그냥 죽었을 것입니다. 가라지도 있고 가룟 유다도 있습니다. 돈을 모았으면 쓰는 즐거움도 있어야 하고, 자리를 잡았으면 나름 선한 영향력도 미쳐서 존경과 인정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라지나 가룟 유다는 그러질 못합니다. 즐거움과 인정과 존경을 받기 전에 뽑혀서 죽거나 망신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누구인지를 성찰해 봅시다. 밀입니까? 가라집니까? 가라지는 하기는 하는데 즐거움과 희망이 없습니다. 밀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동안 본인이 가라지와 같았다는 마음이 드십니까? 회개하고 밀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를 만드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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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비유 + 알파(마12:38~45)

2/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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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바쁘고 하셔야 할 말씀이 많은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이 계속 길을 막고서 있습니다. 이번엔 예수님에 대한 표징을 보여 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징으로 자신에 대한 표징을 알려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해서 니느웨의 반대편인 지중해 건너편 다시스로 가다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순종해서 니느웨로 가서 심판을 선포한 예언자입니다. 요나의 예측대로 니느웨의 왕과 백성 모두가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심판의 선포를 듣고 흰 옷을 입고 금식하며 재를 뒤짚어 쓰고 회개함으로 용서를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말씀의 포인트는 회개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예수님에 관한 표징이므로 요나가 물고기의 뱃속에 삼일 동안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땅 속에 삼일 있다가 바깥으로 나오게 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이 말씀을 누가 알아들었을까요? 아무도 못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사흘이 지나자 말씀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해 주신 예수님은 한 번 회개하였던 사람이 돌아서서 죄를 범할 때 당하게 되는 고충을 알려 주셨습니다. 회개하면 그를 지배하던 귀신이 쫓겨나갑니다. 그러나 쫓겨나간 귀신은 그 사람을 떠나질 않고 배회합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의 상태가 깨끗하긴 한데 무서운 존재가 없으면 다시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사람의 상태가 예전보다 더 비참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다이엍에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를 생각하였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멈추게 되면 예전보다 훨씬 더 상태가 심하게 나빠진다고 하죠? 한번 했으면 끝까지 해서 자신의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회개를 했으면 회개를 한 선하고 의로운 아름다운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 되고 운명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뒤돌아 보아도 안 되고 더더욱 예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면 더 비참한 사람이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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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마12:33~37)

2/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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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교훈은 누구나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은 야고보서 3장 2절의 말씀,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입니다. 잠언14:3절에서는 미련한 사람은 말을 하여 매를 자청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말로써 자신을 지켜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5:2절에서는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힌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15:23절에서는 적절한 말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알맞은 말이 제때에 나오면 참 즐겁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5:28절에서서 의인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지만 악인은 악한 말을 쏟아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6:23절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신중하게 하여 그가 하는 말은 설득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18:4절에서는 슬기로운 사람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세차게 흐르는 강처럼 솟는다고 하였습니다. 말이 이런 것이므로 잠25:11절에서는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을 그 사람의 됨과 관련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나무가 좋으면 열매도 좋은데 악한 사람이 어떻게 좋은 말을 할 수 있게냐고 하시면서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하고, 악한 사람은 악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말한다고 하시며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하였던 온갖 쓸데없는 말들을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자신이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선고를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 전11:9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젊은이에게 교훈한 말씀인데 그 말씀이 어디 젊은이에게만 적용이 되겠습니까?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과 관련된 잠8절의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슬기로운 사람의 지혜는 자기가 가는 길을 깨닫게 하지만 미련한 사람의 어리석음은 자기를 속인다는 말씀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이 말을 하면 어떤 결과가 올지를 알려 줍니다. 물론 행동을 하기 전에 그 결과가 어떤 결과가 올지를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절제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마치 뱀이 하와에게 해도 괜찮다는 확신을 듣고 하나님께서 확실히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음 같이 해서는 안 될 일을 범해서 후회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주님을 닮고자 수고합니다. 그래서 선한 것을 마음에 쌓아서 선한 말로써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회복시켜 줍니다. 힘껏 수고하여 주님을 닮으시고, 주님을 닮아서 살리는 말, 건강하게 해주는 말, 지혜롭게 해 주는 말을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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