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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기뻐하며 행복하게 하십니다(사9:1~7)

1/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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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본인에게 오면 쉽고 가볍고 평안하게 된다(마11:28~30)고 약속하셨습니다. 본인에게 오면 갈증이 없어지고(요4:14), 그 배에서 생수가 강같이 흘러 넘치게 된다(요7:36)고 약속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그런 맥락의 말씀을 하시며 그렇게 되는 이유에 대하여 본인이 그런 수고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 관점을 갖고 본문을 읽어 보겠습니다. 사9:1~7절입니다. 1    어둠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에게서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옛적에는 주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받게 버려두셨으나 그 뒤로는 주께서 서쪽 지중해로부터 요단 강 동쪽 지역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방 사람이 살고 있는 갈릴리 지역까지, 이 모든 지역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2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 3    "하나님, 주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고, 그들을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곡식을 거둘 때 기뻐하듯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기뻐하며 군인들이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즐거워합니다. 4    주께서 미디안을 치시던 날처럼 그들을 내리누르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의 어깨를 짓누르던 통나무와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셨기 때문입니다. 5    침략자의 군화와 피묻은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서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6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7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서 목사 Comments: 혹시 본인 스스로 자신에게 복이 없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본문에서 주님은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자신을 향해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다 하여도 주님께서 그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그의 삶을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가 갖게 될 기쁨과 행복은 농부가 풍년으로 기뻐하듯이 그리고 승리에서 이긴 군인들이 전리품을 나누어 갖듯이 기뻐하고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를 위해서 주님께서 지혜와 능력과 평화를 실현할 왕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다고 합니다. 그 왕이 우리를 다스리심으로 우리에게 더 이상의 고통과 어두움과 한탄을 없애주시고, 나아가서 자신에게 나타나는 즐거움의 현상들을 통해서 기쁨과 감사와 노래를 부르게 하실 것이고 하십니다.  주 안에서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문 앞에 와서 그 일을 선포하며 자신의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께 문을 열어드리고 그분을 주님으로 섬기며 그분이 인도하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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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히10:5~10)

1/3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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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명을 알고 행하는 사람 보람되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본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사명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십니까? 행복하고 보람을 아는 현명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무려하고, 방탕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답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히10:5~10절입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두루마리에 나를 두고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바칩니다. 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오직 한 번 바치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심으로 하늘나라를 확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최종적인 사명인 십자가를 지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셨습니다. 복된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형을 집행한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을 이 세상에 오게하셨을까가 궁금합니다.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신 짐승의 피가 완전치 못하므로 짐승의 피들로 인류를 완전히 구원하실 수 없음으로 완전한 피, 인류의 죄를 완전히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셔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본인이 서 있는 자리의 이유에 생각해 보셨습니까? 왜 자신을 그곳에 세워주셨을까요? 본인은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세우신 그 뜻을 잘 수행하고 있으십니까? 그것을 잘 수행할 때 마지막도 예수님처럼 주님이 보내신 뜻을 완전히 수행하실 것입니다. 지금도 그때에도 하나님께서 보내신 뜻을 완수함으로 행복하게 주님을 맞이하는 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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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안목을 갖으면(빌2:5~9)

1/2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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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지만 잘 안 됩니다. 우리의 욕심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2:20절과 롬6장 전체에서 믿음의 사람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성령으로 새롭게 산 사람이라고 하면서 예전의 사람을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자랑하려면 주 안에서 자랑하고 그래도 자랑하고 싶으면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빌2:5~11절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여 주신 태도입니다. 6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이들 모두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은 자신과 자신의 뜻을 하나님께 맡기고 온전히 순종한 예수님의 결과를 보면서 배우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본인의 뜻을 이루기 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본인을 자랑하지 않은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높이 세워주셨고, 만물의 주가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복음과 주님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면 이 세상에서도 백배의 보상을 받고,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자랑하고 싶다면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자기를 낮추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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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제한성(갈3:21~29)

1/2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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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중요하냐? 율법이 중요하냐? 물론 성경은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성경은 예수님을 기다리며 작성되었고, 오신 예수님을 기록하였고, 오실 예수님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주인공이며 핵심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않는 민족이 있는데 그 민족은 너무도 아이러니하게 하나님의 백성이며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자처하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부인하는 이유는 율법이 우선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기회가 되면 예수님을 위해 율법을 기록하였음을 알려 줍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갈3:21~29절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과는 반대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어진 율법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었다면, 의롭게 됨은 분명히 율법에서 생겼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경을 보면 모든 것이 죄 아래 갇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약속하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근거하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려고 한 것입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의 감시를 받으면서 장차 올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24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 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25    그런데 믿음이 이미 왔으므로 우리는 이제 개인 교사 밑에 있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세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28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있으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을 따라 유업을 이을 사람들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이 우선이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까 유대인들이 묻습니다. 율법이 틀린 것이냐고, 아니라고 하니까 그러니까 왜 율법을 자신들에게 주셨냐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한시적으로 주신 것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예수님은 유법을 그렇게 주장하는 유대인들에게 '여러분들이 만약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요5:46)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율법을 철저히 순종하였는가? 최선을 다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지 않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율법을 지키고자 수고하고 애쓴 사람이라고 하였으면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면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나님 할 겁니다. 그만큼 율법을 지킴이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러면 율법과 율법을 따르는 행위는 믿음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네, 믿음의 행위는 자신의 믿음이 그만큼  자랐음을 알리는 열매와 같습니다. 다다익선이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를 가볍게 알게 하고, 결국 구원받는 사람이 없게 합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께서 하신 구원의 역사를 무력화하게 할 뿐 아니라(그렇게 되지도 않지만) 아무도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어두운 전략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좋다는 정도, 그리고 율법을 행하면서 자신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그런 자기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하면 그것으로 율법의 역할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율법을 많이 행하므로 자신의 믿음이 그만큼 성장했다면 그분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오늘의 나 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행위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나아가서 교만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사람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을 사랑을 감사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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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사람 유다의 결과(마27:3~10)

1/2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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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결과와 미래를 아신 주님이기 때문에 그러셨을까요?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죄없는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은돈 삼심에 팔아넘긴 사람, 돈이 좋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배반하고 돈에 팔아버린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측근이던 요한은 예수님의 사역에서 재정을 맡았던 사람인데 '그는 예수님 사역의 재정에서 돈을 훔치기도 하였다(요12:6).'고 고발합니다. 성경께서는 바울을 통해 딤전6:10절에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좇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기도 하고,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경고하였고, 잠23:4~5절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그런 생각을 끊어 버릴 슬기를 가져라. 5    한순간에 없어질 재물을 주목하지 말아라. 재물은 날개를 달고, 독수리처럼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사탄은 돈만이 아니라 사라의 약점을 찾아서 그것을 이용하여 넘어뜨립니다. 돈을 사랑하여 훔치고, 다른 마음을 품은 가룟 유다의 결과를 알려 주는 본문을 읽겠습니다. 마27:3~10절입니다. 3    그 때에 예수를 넘겨 준 유다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그 은돈 서른 닢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4    말하기를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 넘김으로 죄를 지었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오? 그대의 문제요" 하고 말하였다. 5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었다. 6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들을 거두어서 "이것은 피값이니 성전 금고에 넣으면 안 되오" 하고 말하였다. 7    그들은 의논한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8    그 밭은 오늘날까지 피밭이라고 한다. 9    그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다. "그들이 은돈 서른 닢,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서 10    그것을 주고 토기장이의 밭을 샀으니, 주께서 내게 지시하신 그대로다."

서 목사 Comments: 유다의 결과는 자살이고, 나무에서 거꾸러 떨어져서 배가 터지고, 창자가 쏟아져 나와서 죽는 비참하나 결과를 맞았다고 본문과 행1:18절에서 알려 줍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판 유다도 뉘우쳤다고 했는데 유다는 어찌하여 용서를 받지 못하였을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윗은 밧세바와 간음을 하고 밧세바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청부살인하는 죄를 범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처럼 큰 죄를 지은 다윗도 감당하기 어려운 징계를 받기도 하였고, 하나님께서 유다를 망하게 하시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가장 큰 죄인이었던 므낫세도 '바벨론에 붙잡혀 갔다가 온 이후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겸손하여 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시기도 하셨다(대하33:12~13).'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베드로 역시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며 나중에는 저주까지 하였지만 그는 교회의 수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자기가 마음대로 처신하여 자살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돈으로 판 것은 매우 큰 죄입니다. 그것에 대한 용서를 하나님께서 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성경이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뉘우치고, 돈을 다시 돌려주었다는 것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나무에서 떨어진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용서는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사람이 생각하거나 심지어 자신이 생각해도 용서받지 못한 큰 죄를 지었다 하여도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사람이 할 일이고, 그것을 용서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참회와 회개를 했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용서를 기다림도 은혜를 간청함도 없었습니다. 유다가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지 처음은 모릅니다. 그러나 중간에 유다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역시 예수님을 돈으로 배반하고 팔았습니다. 그리고 자살하였습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제가 주인이 되어서 그렇게 살다가 비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혹시 자신의 생명이 자기의 것으로 착각하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생명을 잠시 맡아서 살아가심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잘못된 곳에 사용하십니까? 회개하십시다. 그리고 주님의 용서를 기다리십시다. 사람이 할 일은 참회하고 회개하며 주님의 용서를 기다리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다윗도 바울도 그랬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심령에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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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이신 예수님(행2:22~38)

1/2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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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행2:22~38절입니다. 22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나사렛 사람''>)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능력과 기이한 일과 표적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증언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여러분 가운데서 이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23    이 예수가 버림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획을 따라 미리 알고 계신 대로 된 일이지만 여러분은 그를 무법자들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기 때문이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체도 소망 속에 살 것이다. 27    주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리지 않으시며 주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28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으니 주님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하였습니다. 29   동포 여러분, 나는 조상 다윗에 관하여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죽어서 묻혔고, 그 무덤이 이 날까지 우리 가운데 남아 있습니다. 30    그는 예언자여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그의 왕좌에 앉히시겠다고 맹세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31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내다보고서 말하기를 ' 그리스도는 지옥에 버림을 당하지 않고, 그의 육체는 썩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32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살리셨으며 우리는 모두 그 증인입니다. 33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높이 올려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성령을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고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34-35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그는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굴복시키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습니다. 36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안은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37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38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의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성령의 강림과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가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는 내용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은 성령의 강림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가 그곳에 모였던 사람들을 향해 설교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예수님은 부활하셨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은 본인들이 증인인데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다윗 왕이 그것을 보고 예언을 하였다며 시1:8~11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예수님을 그처럼 부활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계획이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를 십자가의 죽음에 넘기신 것과 상관없이 그를 죽이셨지만 부활하게 하셔서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그에게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증명하셨으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본인 스스로 기적과 관련된 내용들을 통하여 메시아라고 증언(요5:36)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이 말씀을 듣고, 그곳에 모였던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 고 물었을 때에 베드로는 '회개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세례와 물세례의 구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만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사람이 육신의 사람에서 영의 사람으로, 사탄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참고, 롬8:5~11) 됩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기적과 놀라운 일을 지금도 베풀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주이며 왕이심은 하나님께서 친히 증언하여 주셨고, 성경 전체가 알려 주십니다. 성령께서도 베드로를 통해 때로는 직접 알려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의 주며 왕으로 알고 섬기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복있는 사람의 대열에서 주님을 증거하시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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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사53:4~7)

1/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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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는 번제에 바쳐질 양과 염소가 있고, 아사셀이란 염소가 있습니다. 번제에 바쳐질 양과 염소는 사람을 대신하여 죽어서 피는 제단에 뿌려지고, 고기는 불에 타서 향으로 바쳐집니다. 그리고 아사셀 염소는 광야에 있는 아사셀이란 신에게 바쳐진 염소라는 뜻입니다. 아사셀 염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를 받아서 그들 대신 광야에서 고난을 받다가 죽는 염소입니다. 광야에 있는 신 아사셀이 어떤 존재일까요? 주 하나님은 용서를 해 주시는  신이지만 다른 신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은 죄를 용서하지 않고 기억하였다가 기회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 가서 일러바치는 못된 신입니다. 아마 그 신들의 일종이 아사셀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신이 있기에 그 신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을 죄값을 대신해서 아사셀 염소가 고난을 받고, 죽어야 한다는 말씀을 말씀하셨습니다(참고,레16:20~26). 오늘 우리가 읽게 될 본문은 사53:4~7입니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에서 소개하는 아사셀 염소와 달리 어린 양입니다. 구약에서는 앞에서 소개해 드린 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지었을 때에 백성들의 죄를 탕감해 주시기 위해서 짐승의 피를 뿌리게 하셨습니다(참고, 히12:22). 아사셀 염소나 제단에 바쳐진 어린 양 모두 백성들이 지은 죄를 대신 지고 죽는 짐승을 의미합니다. 본문은 아사셀 염소가 아니라 어린 양으로서 예수님을 묘사합니다. 왜 예수님이신가는 짐승의 피는 완전하지 못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어린양이 되게 하셔서 완전한 그의 피로 인류의 죄를 완전히 탕감받게 하셨습니다. 본문은 희생 양으로 죽으신 예수님의 피와 매와 죽음이 예수를 주로 믿고, 죄를 회복되는 은혜들을 알려 줍니다. 그가 맞음으로 병이 나아져서 건강이 회복되고,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누리고,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하여 어린 양 예수님은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 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모두 백성들의 죄를 탕감받게 하시고 하나님과 평화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하심이었습니다. 몸이 아픈 분들은 예수님의 맞으심을 통해 회복되시길 축복합니다. 영혼이 간악한 마귀에게 이끌려 다니는 분들께서도 악한 사탄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와 기쁨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피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하여 주셨고, 그를 증거하기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롬4:25절에서는 예수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살아나셨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스스로 외치십시다. 주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때문에 제가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주님이 매 맞으심으로 제가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마음과 육신과 영혼을 강건하게 하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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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시118:15~27)

1/2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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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푹은 하네요. 존귀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주간을 시작하는 성도님들에게 기쁨과 가슴벅찬 하루와 한 주간이 되게 하여 주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읽을 수록 주님의 백성,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하게 합니다. 본문을 함께 읽으실까요? 시118:15~27절입니다.  의인의 장막에서 환호하는 소리, 승리의 함성이 들린다. "주님의 오른손이 힘차시다. 16    주님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다. 주님의 오른손이 힘차시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겠다. 18    주님께서는 엄히 징계하셔도 나를 죽게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19    구원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 문들로 들어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20    이것이 주님의 문이다.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21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니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 집 짓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23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의 눈에는 기이한 일이 아니랴? 24 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25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형통하게 해주십시오. 26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에게는 복이 있다. 주님의 집에서 우리가 너희를 축복하였다. 27    주님은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다. 나뭇가지로 축제의 단을 장식하고, 제단의 뿔도 꾸며라.

서 목사 Comments: 어려움에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을 받은 시인이 기뻐하면서 주님의 능력을 소개하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백성이 된 것이 어느 정도의 복이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비록 잘못해서 징계를 받을지라도 주님은 그 백성의 간구를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시며 사람들이 의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버린다 하여도 주님은 버려진 의인을 머릿돌이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주님의 뜻과 계획은 사람들의 생각을 훨씬 넘어서서 반드시 그것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 구원을 받은 시인이 기쁨과 감사로 행하고자 하는 일들을  본문에서 소개합니다. 자신의 간청을 들으시고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의 문 안으로 들어가서 감사드리며 노래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는 새 노래입니다. 주님의 단과 제단을 아름답게 장식을 장식해서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겠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주님이 하신 일들을 선포하며 그곳에 온 자들을 축복하겠다고 합니다. 주님이 하신 일들, 특별히 간구를 들으시고 구원하신 일들을 기쁨과 감격의 감사로 새노래를 하며 구원받은 많은 자들을 축복하는 복있는 백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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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예수에 관한 이야기(눅24:19~27)

1/1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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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먼저 읽겠습니다. 눅24~19~27절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무슨 일입니까?"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 예수에 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였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를 넘겨주어서 사형선고를 받게 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분에게 소망을 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일이 있은 지 벌써 사흘이 되었는데 22    우리 가운데서 몇몇 여자가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예수가 살아 계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24 그래서 우리와 함께 있던 몇 사람이 무덤으로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니 말입니다. 26    그리스도가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27    그리고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예언자에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서 자기에 관하여 써 놓은 일을 그들에게 설명하여 주셨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의 제자들은 사실은 알고 있는데 믿질 못했던 사람들입니다. 흥미롭지 않습니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데 실제의 사건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고향인 엠마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들과 함께 하시면서 사실 관계를 물으시고, 그들에게 부활하신 본인을 나타내 주십니다. 혹시 우리들도 예수님을 알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와 같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믿지를 않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그리고 자기의 옛 자리로 돌아가거나 간 사람은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그런 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먼저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에 관하여 설명하여 주신 내용을 설명하여 주셨다(27)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처럼 사실을 경험하고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어리석다(25)'고 하십니다. 이유는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 매우 무뎠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성경 전체가 말하고, 예언자들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여인들이 그리고 무덤을 찾아갔던 몇 몇 제자들 동료가 알려 주었는데도 믿지 않고 본래의 그 자리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어쩜 그렇게 믿질 못할까요? 스스로 생각해 봅시다. 그렇게 믿지 못함은 무슨 이유일까요? 본문을 남의 이야기로 넘기지 말고 본인에게 적용하십시다. 혹시 나사렛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그런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회개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갖고, 주님을 따라사십시다. 고후6: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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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물(눅19:41~44)

1/1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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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는 성경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살라(참고, 고후4:18, 롬8:24)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살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몇 차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리고 예루살렘의 멸망을 미리 보시면서 예루살렘 엄마들의 슬픔을 보시면서 그리고 오늘 말씀인데 본문은 예루살렘 멸망과 관련된 예수님의 슬픔이지만 약간 전개 내용이 다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눅19:41~44절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 42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43    그 날들이 너에게 닥치리니 너의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너를 사면에서 죄어들어서 44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짓밟고, 네 안에 돌 한 개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 목사 Comments: 예루살렘은 예수님께서 미리 보셨던 것처럼 로마 티토 장군에 의해서 패망합니다. 성전은 헤롯 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성전의 돌과 돌 사이에 금을 넣어서 건축하였는데 로마의 병사들이 그 금을 채취하기 위해 모든 성전의 돌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사람이 자기의 권위와 권세를 얻기 위하여 어떤 수고를 하였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신기한 방법을 동원하셔서 무너뜨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몸은 눅일지라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마10:28)고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반대의 뜻인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매우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 살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이따금씩 고고학계에서 발견한 예전의 물건들을 볼 기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화려하고,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것들이었는데 지진이나 화산, 또는 홍수나 해일과 같은 자연 재해에 의해서 그 아름답고 값진 것들이 망가졌음을 알려 줍니다.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없어지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려 줍니다. 현재는 성경 이외에서도 물리학이나 화학자들이 말합니다. 요즈음 북한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핵 전쟁입니다. 원자탄, 수소탄, 중성자탄, 세계는 그 위력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떨어진 원시 원자 폭탄을 통해서 경험하였고,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을 통해서 원자의 힘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도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를 누가 감히 정죄하며 해를 입히겠습니까?(참고, 롬8:32~35) 이러한 것들을 잘 아는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자신의 믿음을 빼앗기거나 사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 세계를 바라보면서 말씀을 순종하며 삽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곳, 그때를 바라보며 사는 은혜와 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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