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서론 일곱 번째 날의 말씀

오늘의 본문은 요한 복음 13:12~15절의 말씀입니다. 저와 함께 소리 내어서 일겠습니다. 

12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뒤에 옷을 입으시고 식탁에 다시 앉으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한 일을 알겠습니까?
13   여러분이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입니다. 내가 사실로 그러합니다.
14   주이며 선생인 내가 여러분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여러분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합니다.
15   내가 여러분에게 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자신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발을 씻어주라고 하십니다. 꼭 실천하여서 섬기신 예수님을 본받는 자신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