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죽자 사탄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죄를 짓기 시작합니다. 우상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깁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이 쫓아내지 않은 가나안 종족들을 강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패배시켜서 그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자신들이 다스려야 하는데 위치가 바뀝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들의 압제로 인하여 울고 아파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을 기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울며 간구하면 보내셔 그들의 압제를 해결하게 하였던 사람들이 바로 사사들입니다. 그 사사들 중에 첫번째로 등장한 사람은 옷니엘이었습니다. 옷니엘은 갈렙의 조카였습니다. 그 다음의 사사가 왼손잡이 에훗이었습니다. 삼갈이란 사사는 소를 모는 막대기만으로도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쳐서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합니다. 이스라엘은 알아야 했습니다. 말이 그렇지 어떻게 소를 모는 막대기만으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일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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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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