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죽고, 대신 영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성공할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을 담대하게 지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지키도록 함께 하시며 도우시겠다고 하시면서 율법을 가까이 두고 공부하여서 성심껏 지키면 여호수아의 가는 길을 순조롭게 하여 주실 것이고, 성공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여호수아에게만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됩니다. 말씀을 하시는 성격으로 보아 율법을 지키는 일은 두렵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우셔서 율법을 성싱껏 지킬만한 의지을 갖고 지키면 율법을 잘 지키고 성공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격려를 받은 여호수아는 이제 곧 요단강을 도하할 것인데 그 전에 정탐군 두명을 여리고에 보내겠다고 하면서 그들을 여리고로 보냅니다. 그곳에서 발각이 되었으나 라합이라는 여인을 만나서 구사일생 살아나옵니다. 그리고 여인을 통해서 여리고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 고급정보를 얻고, 정탐군들은 라합을 살려줄 약속을 하고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줄 알아서 하나님께 바라고 헌신하면 하나님은 그를 살리시고 매우 좋은 자리에 앉혀 주심을 마1:5절에서 알려 줍니다. 라합을 살려 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가나안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죽이라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우상숭배로 습관화 되어 있는 것을 철저히 타파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나오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를 높여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받는 우리들, 하나님의 사람으로 되고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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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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