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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더 이상 자기의 소견대로가 아닙니다.

3/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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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를 읽다보면 이미 출애굽기나 민수기에서 읽은 말씀이 다시 나옵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마지막 장인 14장이 그렇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신명기라는 말이 두번째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새로운 말씀을 주신 내용이 아니라 이미 선조들에게 주셨던 말씀을 앞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 2세의 백성들에게 반복해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복된 내용처럼 보이지만 2세들에게 또는 한번 들은 내용을 다시 듣게 되는 어른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강조의 의미로 들어야 했습니다. 
오늘 12장에서는 지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소견대로 예배를 드리고 마찬가지로 이곳저곳에서 제사를 드렸지만 가나안에 가면 주님이 하라고 하는데서 해야 한다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가나안 종족이 행하는 우상숭배, 그리고 그들이 행하는 제사 방법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자신의 자녀들까지 불에 태워 죽여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주님은 백성들이 피를 제사에 드리라고 말씀하시고 고기는 정해진 곳에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말씀하시는 피는 죄를 속죄하는데 사용되는 것이고 하나님은 배고픈 하나님이 아니시므로 제물의 고기는 제사를 드린 사람들이 정해진 곳에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혹시 꿈이나 예언이나 점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본 증인부터 돌로 치고 모든 백성들이 쳐서 죽이라고 하십니다. 밀가루의 누룩처럼 그런 잘못된 현상을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강조하시는데 십일조나 첫번째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적어도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집트에서 해방을 시킬 때 마지막 재앙이 이집트의 아들을 포함하여 모든 짐승의 첫번째 것을 죽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번째의 것이나 장자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는데 첫번째나 장자 대신 레위인을 선택하셔서 장자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며 그 댓가로 헌물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첫번째의 것들을 재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의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게 되는 곡식과 열매는 수고하지 않고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것이므로 십분의 일만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시는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제물이 바로 십일조입니다. 땅 역시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밭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먼저 살던 자들이 만들어서 농사를 짓던 것인데 그들은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빼앗지 않고 하나님께서 빼앗아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물론 가나안 민족들이 살던 땅 역시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땅 값, 밭값을 십일조로 내라는 말씀이십니다. 10 모두를 내라는 말씀이 아니고 그 중에 십분의 일을 내라고 하시는데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음을 증언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십일조를 내면 하나님께서 내는 그 헌심을 축복하셔서 창고와 포도주 통을 가득채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사신다면 하나님을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만을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을 좋아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공부하고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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