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날입니다. 한국에서는 삼일절이었습니다. 일본의 압제로부터 자신과 나라를 해방하기 위하여 만세를 부르면서 국내외에 한국의 자주독립과 자유를 요구했던 민족적인 울부짖음이었습니다. 그 울부짖음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그로부터 26년 5개월 15일후인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주셔서 그때는 감사와 노래의 만세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한국사를 공부하신 분들은 아십니다. 우리나라 어느 누구도 우리가 해방이 될 것을 몰랐고, 준비도 하지 못했고, 했다 하더라도 일본에 비하면 그들의 능력은 중과부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백성이 울부짖으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그 어떤 것도 해결하여주십니다. 달력을 3월로 열면 우리교회 3월 성경 암송구절이 나오는데 말씀이 잠언 8장 17절 말씀입니다. 그 말씀에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준다."고 하십니다. 누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까? 솔직히 그렇죠.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 어렵고 답답해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됩니다. 네,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서 꼭 만나뵙고 문제가 해결되고, 조상들이 마음과 입으로 기뻐하고 노래하며 만세를 부르시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셨듯이 꼭 그겋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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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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