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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2/10/2016

1 Comment

 

오늘 읽는 말씀 중에 레25장의 말씀은 희녀에 대한 말씀으로 매우 중요한 대목입니다. 그 내용을 염두에 두고 오늘 말씀을 읽으시면 레위기를 잘 읽으시게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23장에서는 다시 여러 절기들에 대하여 씀말하십니다. 절기들에 대하여 말씀을 하실 때 다시 안식일부터 시작을 하십니다. 왜 이렇게 안식일을 계속 많이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말씀아니겠습니까?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처방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처방은 건강하도록 주셨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준비하라.'고 하고, 몇 십년부터 조기 진단을 꾸준히 하라는 의학계의 경고도 있었습니다. 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암판정을 받고, 악성이어서 몇 개월 밖에 못살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조기 진단을 꾸준지만 받았어도...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식일을 안식일로 지키기만 했어도 나아가서 안식일에 하나님을 잘 섬겼다면 눈을 감을 때 기쁨과 기대로 다은 세상으로 나갈 텐데라는 후회를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속죄일에 대한 경고로 일을 하지 말라고 하실 뿐 아니라 고행하라고 하십니다. 주님께 용서를 받고자 하면서 고행의 마음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속죄를 바라는 제사나 제물 모두가 거짓이고 형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계시고, 더더욱 주님의 책에 요즈음 동영사보다 더 생생한 사진을 찍고 계신다는 사실을꼭 아십시다. 
24장에서는 성소 안에 켜 둘 등불과 상에 올려놓은 과자에 대한 규정을 말씀하십니다. 다윗과 그 부하들이 사울 왕의 추격을 피하는 동안 놉에 가서 음식을 구했을 때에 자신들도 먹을 것이 없던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과 그 부하들의 정결을 물은 후에 주님께 바치는 거룩한 과자를 주었다는 이야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사울에게 붙잡혀서 다윗을 옹호하며 목숨을 잃습니다. (삼상 21,22장) 후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안식일에 곡식을 훑어 먹은 것이 안식일을 범한 것이라고 바리새인들이 문제를 제기할 때 아히멜렉이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거룩한 과자를 주어서 먹게 한 예를 인용하시면서 예외가 있음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하나님의 일을 위한 예외이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인위적으로 개인의 목적을 위하여 어기거나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외국 사람들에게 적용한 법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를 죽게 한 사건을 레24장에서 소개합니다.  
25장은 처음에 언급한 대로 매우 유명한 희년에 대한 말씀입니다. 희년은 안식년이 일곱번 돌아오는 49년 다음 해인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희년이 되면 제사장은 양의 뿔 나팔을 불어서 희년이 왔음을 알립니다. 희년이 되면 땅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하고, 빚도 탕감해 주어야 하고, 사람도 자유인으로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25장에서는 희년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땅의 매매, 돈의 유통 등등을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 모두는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배려이십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쉬게 하였고, 안식년에 저절로 자라나는 곡식 과일들은 가난한 자, 과부, 고아, 나그네들의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근거가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주인이십니까?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셔서 가나안 족속들이 살던 땅에 정착시키셔서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대로 가서 살기만 하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집과 밭과 길, 모두 잘 준비하셨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레25:55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품꾼이라 말씀하시고, 25:23절에서는 '땅을 팔지 못한다.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분명히 못 박으셨습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 팔고 샀다 할지라도 원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희년이 되어서 "돌려 놓아라!"하시면 돌려 놓아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만 그렇습니까? 우리가 죄와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도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된 것이고, 우리가 은혜 중에 사는 것도 우리의 수고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라!" 하시면 주고, "나누어 주라!" 하시면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품꾼이고 주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나는 없고 하나님, 오직 예수님만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과 인도 안에서 삽니다.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1 Comment
최성희
2/11/2016 05:45:49 am

아멘~
주님께서 절기를 정하시고 지키라 하신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너무도 세상에 휩쓸리고 미혹되기 쉬운 인생들의 약점을 너무도 잘아시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주신 안전장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늘 예배와 절기의 의미를 생각하고 기억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살기 원합니다.
성소 안의 등불을 늘 켜놓으라고 하신 말씀 보며 저의 영혼에 계신 성령님께서 늘 활동하시도록 제자신을 내어드리고 동행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마음 생각 의지가 소멸되지 얺고 늘 불타시길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알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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