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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거룩하므로

2/9/2016

1 Comment

 

하나님께서 거룩하심으로 그 백성들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이 거룩해야 함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신약에 와서 제사장은 목사와 같은 사역자들만이 아닙니다. 목사, 전도사를 비롯하여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은 모두 제사장들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규례들을 보니 먹는 것, 입는 것, 자녀들의 직업과 행동들까지 규제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제사장으로 세워주신 은혜도 감사드리지만 무거움도 느낍니다. 그러나 무거움을 가지시리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모든 짐을 대신 짊어져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무겁고 힘든 일을 예수님께 맡긴다 하여도 몇 가지는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제사장이므로 거룩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산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고, 백성들도 거룩한데 제사장인 우리들이 함부러 막 산다고 하면 거룩한 나라의 제사장이 아닐 것입니다. 두번째, 다른 사람에게 시험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복음이 이방세계로 전파되면서 유대인들과 먹거리가 다른 것이 큰 차이였으며 갈등이었습니다. 더더욱 고린도와 같은 가난한 지역에서는 먹거리가 귀했으므로 우상 제사에 사용되었던 것들을 먹거리로 사서 먹어야 했습니다. 그런 일들에 대하여 바울은 믿음으로 먹으면 가능하나 먹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거나 자랑해서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 하였습니다. 바울 스스로는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른이에게 상처를 준다면 자기는 평생 그런 것은 먹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먹는 것만 그렇겠습니까? 입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이라 하여도 다른 사람들에게 시험을 주고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한다면 돌아보고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는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저는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이 이웃이다.'(눅10:25~37)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도와 주기 전에 제사장이 그 사람을 보았고, 레위 사람도 보고 피하여 갔다고 합니다. 왜 피했을까요?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혹시 자신에게 짐이 될까 걱정이 되어서였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로써 주검에 손을 대면 부정이 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집전하기 못하게 됩니다. 그들의 마음과 습관은 언제나 하나님이 우선이기 때문에 충분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생각해서 그랬다는 제 말에 공감이 되지 않으시면 요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약 성서 중 요나서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람 요나는 앗수르에 가서 회개의 말씀을 선포해서 그들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을 가다가 자기 때문에 태풍이 일어났음을 알고 선원들에게 그사실을 알리고 자기를 바다로 던져달라고 하는 담력(?)을 보여주고 바다속으로 던져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요나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죽음이나 피해를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했을 때 마사다라는 곳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에 저들이 침공하려 한다는 계획을 압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제사 외에는 다른 것을 하지 않습니다. 마사다에서 앗수르 병사들과 전쟁을 하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앗수르 병사들이 안식일에 공격해 오는 것을 알고도 전쟁을 하지 않음으로써 모두 전사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거룩함이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 충성하는 그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사랑이 우선임을 알려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율법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거룩을 지켜야 할 때 이것을 행함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거룩의 핵심에도 사랑의 실천이 담겨 있습니다. 거룩한 사람, 더더욱 거룩을 실천해야 하는 제사장이 자기의 편의대로,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일신 상의 유익을 위하여 거룩을 헌신을 버리듯이 버리고 부정을 환경으로 만든다면 그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거룩을 실천하는 분이라면 사랑이 우선임을 깨닫고, 사랑하는 일을 먼저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율법의 사람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간직하시고 실천하시길 축복합니다. 거룩함으로 사랑하고, 사랑함으로 거룩하게 삽니다. 

1 Comment
최성희
2/9/2016 07:40:02 pm

아멘~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주의 자여된 저도 거룩해야겠습니다. 제 마음 생각 의지 모두 십자가애 못밖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날로 날로 주님 닮은 주님의 딸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부정한 것들 즉시 버리고 회개합니다. 주의 피로 씻어주시고 깨끗하게 하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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