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 복의 땅 가나안에 들여보내셔도 고민이 있으셨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았던 사람들이었기에 세상적 가치관과 기대와 욕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그것을 충족시키려면 가나안에 남아 있던 원주민들에게서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부에 당부를 하십니다. 그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잘 따르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쫓아내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를 탈출해서 가나안에 정착하는 과정까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생생히 경험하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지 말하야 할 일과 해야 할 일들을 알려 주십니다. 먼저 그 땅의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번쩨로 그들의 제단을 허물과 그들의 석상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리라고 하십니다. 세번째로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 것. 네번째 그들이 자신들의 제사에 초대하더라도 초대에 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물론 제물도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다섯번째로 그들의 딸들과 결혼을 시키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섯번째로 신상을 부어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행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번째로 무교절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두번째로 태를 열고 처음 나온 모두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세번째로는 엿새 동안 일을 하고 이렛 날에는 쉬라고 하십니다. 밭갈이를 하는 철이나 거두어들이는 철에도 쉬라고 하십니다. 이 구절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말씀이 밭갈이를 하는 철이나 거두어들이는 철에도 쉬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를 잘 아실 것입니다. 네번째는 칠칠절, 수장절 그러니까 맥추절, 추수절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다섯번째로 남자들은 한 해에 세번씩은 하나님 앞에 나오라고 하십니다. 요청이나 명령이 있던지 없던지 하나님께 세번은 의무적으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만나로 나올 때 집이나 밭이나 영토에 무슨 일이 있을 지라도 나오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그 모든 것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고민을 들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지키지 못하는 것 주님의 말씀에 빗나간 것들이 있으면 바로 돌아오시길 권면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마음껏 우리를 축복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온 세상에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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