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열 일곱번째의 말씀

오늘의 말씀은 히 12:1~2절의 말씀입니다. 저하고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려는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목표이신 예수님을 늘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는 마치 항해하는 배나 공중을 나는 비행기가 GPS를 바라보고 가다가 Port와 Airport에서 관제탑과 등대의 인도를 바라보며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의 미래가 기쁨이고, 즐거움인 것을 보여 주십니다. 
둘째, 죄와 무거운 지짐을 예수님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피 흘리심으로써 갚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멍에를 지시므로 우리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여 주십니다. 세번째, 믿음의 달음질을 멈추지 않고, 인내하면서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그곳에는 먼저 가셔서 우리에게 그곳을 증언하여 주시는 예수님께서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