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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1/26/2016

2 Comments

 

오늘 읽으신 말씀에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이따금씩 '누구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라는 말들을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지만 공의롭고 정의로우십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법이 없이 살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이 사는 사회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하나님께서는 법을 주셨습니다. 재미있는 현상 중에 하나가 남의 물건을 맞았는데 도둑이 들어와서 훔쳐갔을 때입니다. 남의 물건이 돈인가? 아니면 짐승인가를 갈라서 설명하십니다. 돈일 경우에는 돈을 맞은 사람이 그 돈에 손을 대었는가 안 되었는가를 판단하라 하시지만 짐승일 경우에는 아무도 모를 때 스스로 바깥으로 나갔는가? 도둑이 와서 훔쳐갔는가?를 다시 구분하여 주시고, 도둑이 훔쳐갔다면 배상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맹수에게 물려서 죽었을 경우에는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짐승을 빌렸을 때에 불행하게 그 짐승이 다치거나 죽었을 때에 짐승이 상해를 받았을 때 주인이 함께 있었으면 물어주지 않지만 주인이 그 자리에 없었을 때에는 물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빌린 값은 계산에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우 자세하게 시비를 가려 주십니다. 정의에 관한 법의 정신은 가난한자, 나그네, 과부, 고아의 입장에서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늘 유의해야 하는 절기가 나오는데 이스라엘에는 매우 많은 절기들이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과 관련된 절기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습관이 유대인들에게는 기초입니다. 그 절기들 중에서 세 절기 때에는 하나님께 나아가서 제물을 바치며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입니다. 무교절은 이스라엘에서 해방된 유월절부터 일주일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는 절기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유월절이란 노예가 주인이 된 날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절기였고, 그때의 식사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과 양고기였습니다. 그리고 서서 서둘러서 먹어야 했습니다. 해방을 받을 때 그때의 상황을 재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맥추절은 첫번째 추수를 하는 그때를 가리킵니다. 유대인들에게 첫것은 하나님의 것이 분명합니다. 땅도 하나님이 주셨고, 생명도 하나님이 주셨으므로 첫번째의 것은 모두 하나님께 바치게 하셨습니다. 맥추절에 대한 이름을 성경에서는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칠칠절, 오순절, 초실절이라도 불립니다. 중요한 것은 첫번째 수확을 한 때이고, 그때 하나님을 찾아서 뵈며 제사와 제물을 드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수장절은 팔레스틴에서 포도와 올리부 등의 모든 농산물 수확이 끝나는 계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추석과 같은 절기입니다. 그런데 그때가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장막절과 일치합니다. 그러니 수장절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 농산물을 수확한 후에 자녀들과 함께 일주일동안 광야 생활 그때의 일들을 기억하고 나누고 전수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수장절을 초막절, 장막절이라고 합니다. 이 삼대 절기 때에는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을 집중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고 제사를 드리는 때입니다. 이렇게 긴 시간 하나님을 만나뵙고 감사드리며 제사를 드리게 하신 말씀이 예배를 한 시간, 반시간으로 줄이면서 점을 찍는 정도로 생각하려는 어떤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법과 절기에 대한 말씀만을 하시지 않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배려하시는지를 알려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데리고 가실 때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때에 말벌을 저들보다 앞에 가게 하셔서 그들을 쫓아내시겠는데 한꺼번에 모두 쫓아내시지 않고 점차적으로 조금씩 쫓아내겠다고 하십니다. 이유는 한꺼번에 쫓아내면 들짐승들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가나안을 정착할 때에 주신 경고가 그들, 그리고 그들의 신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데 하나님 이외의 다른 무엇과 언약을 하는 것은 양다리를 걸치는 일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현재나 미래가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하고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2 Comments
최성희
1/26/2016 05:45:25 pm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과 공의로우심이 이모든 내용에 잘 담아져있음을 봅니다.
저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때 이모든것이 저절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Reply
Shinkyeja
1/27/2016 01:59:00 am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너무도 확실하고도 정확히 지켜야 될것을 말씀하시는 그 거룩하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상상을하고 그 이스라엘백성을 광야에서 훈련과 말씀으로 다짐하면서 생사화복을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가 사는 세상이 광야 같은 인생속에서 하나님의 안에서 말씀 훈련, 기도 훈련 예배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으로 마음으로 영으로 그 분이 나의 영원한 인도자되시어 어려운 광야에서도 불평하지 말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실 그분을 찬양하며 감사해야겠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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