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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1/24/2016

1 Comment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그리고 자기들을 붙잡으로 오던 바로의 정예군사들이 수장을 당할 때 두 가지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요? 우리 하나님은 참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엄위하시구나. 또 한 생각은 하나님을 향한 그런 거룩한 부담은 있어도 기분이 좋다. 자기들을 괴롭히던 병사들 보다 훨씬 뛰어난 바로의 정예군들까지 자기들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못하고 오히려 수장을 당하게 되었을 때에 그들은 아마 우리 이런 사람이야. 이제 알았어? 세상을 향해서 큰 소리를 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수르라는 광야에 도착했을 때 너무 더웠으나 물이 있어서 안심을 했는데 마셔보니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짠 물 바닷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습관대로 불평하고 원망을 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점잖케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출1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우리를 병에서 치료하신다는 말씀이 두 번 나오는데 한 번은 바로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하나님, 곧 '야훼 라파'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바로 어제 읽으신 출15:26절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십시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53:5절 후반부 맨 마지막 부분에 "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는 말씀에 근거합니다. 예수님께서 맞으심으로 써 우리가 앓을 병을 미리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치료의 하나님이신데 그 말씀이 출15:26절에 있음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16장부터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설처럼 읽지 마시고 믿음의 마음과 눈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큰 은혜가 되어서 본인에게도 적용이 잘 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지나고, 수르 광야와 종료나무가 있는 엘림을 지나서 신광야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자신들이 갖고 았던 양식이 모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실 물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불평과 원망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을 받기 전에 그리고 해방이 되어서 모세의 인도를 받으면서 보여주는 특징 중 하나가 눈에 띱니다. 뭐죠? 네, 불평과 원망입니다. 그들이 노예로 살아서 상급자들의 눈체를 보고 서로 고자질하여 이간하고 게으르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하여도 이제는 하나님을 조금은 알고 그런 부정적이고 불필요한 습관을 버려도 될 터인데 계속 그 근성과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하나님과 모세는 그냥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에 대하여 주시는 응답은 그들이 원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그뜻이 만나인데 만나의 특징은 달고 맛있었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날짜만 넘기지 않으면 썩질 않습니다. 평일에 날짜를 넘겼을 때는 반드시 썪어서 구더기가 끼고 냄새가 났는데 안식일을 낀 주말에는 그런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참 대단합니다. 요즈음식으로 하면 하이브리드 슈퍼 푸드 같습니다. 정말 그런 음식입니다. 시78:25절에서 그 음식은 바로 천사들이 먹는 음식이었다고 소개합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급하신 음식은 천사들이 먹는 가장 좋은 음식이었답니다(출16:35). 20백만이라는 숫자가 한끼도 거르지 않고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따금씩 물을 달라하셨을 때 바위를 쳐서 물을 주셨는데 그 물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셨던 배 속에서 생수가 솟아나는 약수보다 더 좋은 물이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마시는 문제가 끝나자 아말렉이란 족속이 겁도 없이 이스라엘을 처들어 왔습니다. 그때 모세는 여호수아를 보내서 그들을 대항하게 하는데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대항하는 동안 모세는 하나님께 나가서 손을 들고, 기도를 합니다. 모세가 힘이 다했을 때 아론과 훌이 모세를 도와서 함께 손을 들게 하여 이기게 하는데 그때 '야훼 닛시' 곧 야훼는 나의 깃발이란 제단을 쌓습니다. 군대에서 기는 그 군대의 전투력과 명예를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병력, 곧 군인의 숫자, 말, 병거, 요즈음 말로 하면 수소 폭탄, 원자폭탄을 장착한 이지스 군함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저들의 병력이시고, 능력이셨습니다. 그래서 잠언 여러곳에서도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사람이나 병력이나 군마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한다고 하였습니다. 네, 여호수아가 장정들을 데리고 가서 아말렉을 대항했다 하여도 그들 중에 누가 전쟁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아말렉과 싸워서 대승을 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집트 정예병을 수장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패배시키시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셨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며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배워서 마음에 새겨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지요? 당신의 마음에 기억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매우 넉넉하십니다. 달라고 부탁드리는 것보다 언제나 넉넉하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비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심처럼 주실 것을 미리 준비하고 계셨다가 달라고 하면 즉각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시인은 그 하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삼은 백성은 복이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18장에서는 모세의 장인이 오셨다가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을 세워서 모세를 돕게 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꼭 아셔야 하는 것이 사람이 만든 행정이나 조직에 목숨을 걸지 말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에서 집사를 세울 때, 그 이전 가룟 유다를 대신 한 제자를 보강할 때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교회에서 직분자를 세울 때보면 거기에 목숨을 거는 분들도 계시고, 교회를 들었다 놨다 하려고 합니다. 어떤 분은 헌금을 갖고 직분을 사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다가 직분을 받고 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구요. 하나님을 모르고 교회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분들이십니다. 오늘 저의 설명을 들으시는 분들은 직분은 주님의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필요에 따라서 주신 것임으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신앙이 있는 분이라면 시피면 합니다. 안시켜도 시험안받습니다. 은혜 안에서 자연스러워야지 한다. 안 한다. 누가 하는데 나는 왜 안 되냐? 참 창피한 이야기입니다. 모세의 장인이 직분자의 기준에 대하여 능력과 덕을 함께 갖춘 사람,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래서 은혜 안에서 순종할 뿐입니다. 하라고 하시면 "부족하지만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순종합니다." 라면서 감당해야지 사회의 어떤 자리를 위해 경쟁을 하는 것처럼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하나님이 주신 사역을 맡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임을 아셔야 합니다. 사실 평온할 때는 저를 통해서 주시는 직분에 대하여 별 이견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투표에서 본인의 이름이 거명도 되지 않고 피택이 되지 않으면 시험에 걸려서 교회를 나가네, 들어가네 하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닙니다. 빛은 어두울 때에 필요합니다. 믿음은 시험받을 때에 시험 안받게 합니다. 십자가 지고, 헌신하는 일이므로 당연히 맡는 것은 감사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명예와 이름을 위하여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분은 직분과 함께 징계를 받게 됩니다. 직분은 거리를 두시고 맡기실 때 충성하시길 권면합니다. 

1 Comment
최성희
1/24/2016 10:16:15 pm

오늘 말씀을 보며 제가 하는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께 하는것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기약하며 어떤경우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나가는 제가 되야겠습니다.

만나를 주실때 6일째는 두몫을 주시고 7일짼 주시지 않았고 나가도 구하지 못했음을 보며 또 많이 거두어 들인자나 적게 거두어 들인자나 결국 다똑같아진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를 봅니다. 일용할 양식애 감사하고 만족하며 주의말을 구별하여 준비하고 안식함이 샬롬의 삷임을 깨닫습니다. 욕심이 죄를 불러오고 악취가 나고 벌레 먹는 삶 헛수고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공급하심도 봅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경험한 이스라엘. 얼마나 감격적이었을싸 상상이 됩니다. 주님만이 우리에게 승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감사하고 경배하며 또 지혜로 권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할때에 장인을 보내셔서 도우심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세밀히 간섭하시고 운행하시는 것 보면 너무 든든합니다. 제게도 분명 그러실테니...
신실한 주의 사람들과 짐을 나누어 질때 모든것이 순조롭게 운영됨을 보며 믿고 주의일을 맡길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속한 공동체에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세삼 느낍니다.
출애굽기의 말씀들이 샹생히 다가오고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고 뭘좋아하시는지 싫어하시는지 어떻게 일해가시는지 더 가까이 체험하니 은혜가 넘칩니다.
통독과 함께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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