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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하나님의 전술

1/23/2016

1 Comment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내용입니다. 이집트에서 해방을 받은 것도 유명하지만 홍해가 갈라지고 그 사이를 건넌 사건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어떤 신학자들을 통해서 Red Sea를 Reed sea로 주장하게 하였습니다. 홍해를 갈대숲으로 주장하게 하였습니다. 영어를 포함해서 히브리어를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갈대숲을 건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한 일입니다. 그런 평범한 일을 경험한 후에 모세와 미리암,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온 마음과 힘을 다해 함성을 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까? 이따금씩 이단들이 출현해서 믿음에 서 있는 분들을 흔들고, 그분들을 교회에서 뽑아다가 자신들의 집단으로 옮깁니다. 그러다가 아무런 책임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런 현상이 생기면 호기심과 순결한 믿음이라며 이단을 신봉했던 분들의 믿음의 뿌리가 말라버리게 됩니다. 이단이나 사탄들이 주장하는 이론이나 말들을 차분하게 검토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것임을 아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의 그런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주장을 신봉하다가 패가망신하고 믿음에서 뽑혀져 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홍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이 매우 맑아서 바다 밑이 보이는 정도이지만 상상하지 못할 만큼 매우 깊습니다. 우리가 출14장을 읽게 될 때 가장 관심 있는 내용이 홍해를 건넜다는 말씀입니다. 그 내용을 중심으로 읽다보니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리로 인도하셨을까?’를 그냥 건너뛰게 됩니다. 그런데 2절과 3절 그리고 4절 말씀을 주의해서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계획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셨음을 알게 됩니다. 2절 첫 번째 문장을 보면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오던 길로 되돌아가서”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왔던 길로 되돌아가게 된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군가가 길을 잘못 인도했었나 보다.’하고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도하신 하나님은 잘못 인도하셨기 때문이 아님을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를 앞으로 가서 그곳에 서게 함은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바로가 홍해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길을 잃고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그의 군대를 데리고 왔을 때에 그들을 물리치심으로써 바로와 이집트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모세는 앞에는 홍해가 길을 막고 서 있었고, 뒤에는 바로의 정예병과 병거가 추격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안해하며 모세 자기에게 원망할 때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가만히 서서 주님께서 오늘 당신들을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지켜보기만 하십시오. 당신들이 오는 보는 이 이집트 사람들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출14:13) 라고 자신 있게 그들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14:15 말씀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왜 너는 부르짖느냐?”하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집트 사람들 나아가서 인근의 모든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기 위한 계획(참고, 출15:14~16)을 이미 알려주신 하나님이셨기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기대하셨던 내용은 “하나님, 지금 이 순간에 제가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가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왜 부르짖느냐?” 라며 모세를 일깨워 주신 후 “너는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너의 팔을 내 밀어 바다를 갈라지게 하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 덕분에 졸지에 홍해를 가르는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동참자가 되면 홍해도 가르고, 아말렉도 물리치게 되고, 미디안 군사도 물리치고, 사탄과 질병과 고통들과 싸워 승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은 그 어느 전쟁의 전술보다 뛰어남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는데 바닥까지 사람들이 걸을 수 있도록 마르게 하셨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어려움을 잘 아셔서 백성들을 중심으로 전술을 계획하셨는데 그동안 구름기둥을 인도하던 천사들을 백성들의 맨 마지막에 배치하시자 구름기둥까지도 백성들의 맨 마지막에 가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 그러셨는지 금방 알게 됩니다. 이집트 병예병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수 없게 하시기 위함이셨고, 이집트 병사들로 하여금 앞으로 전진 할 수 없게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는 불기둥을 배치하셔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안전하게 잘 건너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건너자 모세로 하여금 팔을 다시 내밀게 하셔서 갈라졌던 홍해를 원상태로 붙게 하셨습니다. 구름 때문에 앞을 가지 못 가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군사들의 병거 바퀴를 빠지게 하셔서 시간을 더욱 지체하게 하셨답니다. 홍해 가운데서 오두가두 못하던 그들이 물이 다시 붙게 되자 그들은 모두 깊은 바다 속에 빠져 죽이셨는데 모세는 ‘그들의 주검이 무거워져서 마치 납덩이가 물에 빠진 것처럼 물에 잠겨버렸다.’(출15:10) 고백하였습니다. 어려움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해결 받고, 해방되었을 때 기쁨과 감격을 하나님을 향한 기쁨을 갖고 감사하시겠지만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길 기대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진진하게 듣고, 순종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와 죽음에서 해방 받은 증거가 무엇입니까? 세상 무엇에서도 얻지 못했던 기쁨과 평안이 아닙니까? 바울은 강조하였습니다. 죄인이었던 우리를 죽음이라는 저주에서 살려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을 선물로 더하여 주지 않으시겠습니까?(참고, 롬8:32)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 사탄은 더 이상 위협의 존재가 아닙니다. 악마가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참고, 요일5:18절 후반부). 당신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되셨습니까? 그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마시고 더더욱 욕심을 내지 마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 것에 농락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예수님의 향기와 맛과 빛을 드러내는 복이 임하실 것입니다. 

1 Comment
최성희
1/24/2016 04:40:49 am

아멘
할렐루~야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까요.
왔던길로 돌아 가라 하시고 갔더니 홍해가 막혀 있고 ...
인간의 미미한 생각으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저의 생각 저의 계획과 상황판단을 버립니다. 저에게도 홍해가 갈라지는 일을 쉽게 하실수 있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요.
찬양과 춤이 절로 나올것 같습니다. 불평과 불만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불신과 대항이네요.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것을 주관하실줄 믿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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