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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고집을 피우게 하겠다.

1/20/2016

1 Comment

 

우리말에 '차라리 안하니만 못했다.'는 표현과 '긁어부스럼이 되게 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만나서 히브리 백성들이 광야로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하여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바로는 화를 내면서 히브리 백성들에게 더 나쁜 환경으로 바꿉니다. 그동안도 노동일에 배치받아서 하나님께 울부짖었는데 이제는 똑 같은 양의 노동을 해야하는데 그동안 주던 짚을 주지 않고 짚을 알아서 구해다가 예전에 생산했던 양의 노동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 사람의 지도자들이 경위를 알아보니 모세와 아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알고는 그들이 모세와아론을 만나서 모세와 아론이 한 일이 자신들을 더 악화시켰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저주까지 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도와서 잘 되게 하려고 한 것인데 결과가 아주 나빠져서 그만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가서 호소를 합니다. 불행한 현실을 불평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자신의 억울함을 사람에게 토로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간청하십니까? 모세의 위대함은 그분들에게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그들의 불평과 저주를 모두 듣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모세의 이런 모습은 이번 만이 아니고 앞으로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는 중에도 늘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일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이고 일을 시작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어려움을 안고 하나님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바로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바로의 고집으로 인하여 바로를 재앙으로 심판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고집으로 더 큰 재앙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마침내 큰 재앙을 통해서 히브리 백성들을 내 보내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 하나님의 재앙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 고난을 받을 것이고, 고난을 받게 된 모세와 아론은 계속 불평과 원망과 저주를 듣게 될 것입니다. 그때 모세와 아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죠?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시니까요. 그러나 마지막은 해방을 받습니다. 
6장 16절부터 25절까지는 레위의 후손들을 소개합니다. 이 내용을 눈여겨서 보시면 좋습니다. 비록 생소한 이름이어서 낳설 수 밖에 없지만 이제 후반에 이어지는 광야의 생활과 제사장 그룹을 눈에 익게 보시려면 그분들의 이름과 잘 사귀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모세의 엄마 이름은 요게벳이고, 아버지의 이름은 아므람입니다. 드디어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가서 재앙으로 바로를 심판합니다. 첫번째 심판이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하는 재앙이었는데 이집트의 현인들과 요술가들도 자신들의 지팡이로 뱀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대단하죠. 계13:14절을 보면 세상 짐승들도 제한된 기적을 베풀도록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장면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의 뱀이 그들의 뱀을 삼켰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엘리야와 바알의 예언자들이 갈멜산에서 영적인 대결을 벌일 때에 엘리야의 능력 앞에서 아무런 행사를 하지 못한 일과 같습니다. 바알의 예언자들이 엘리야가 대결을 신청했을 때 나름 자신들도 능력이 있기 때문에 도전에 응하지 않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지금의 사탄과 악마도 예수님과 그의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약간의 재주들을 부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고 있는 예수님의 사람들 앞에서는 종이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그동안 갖고 있었던 재주가 무력화됩니다. 그것을 아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상들이나 그들의 종들이 갖고 있는 것 나아가서 세상의 무력을 두려워하시지는 않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당신과 제가 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고,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능력,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1 Comment
최성희
1/20/2016 11:21:11 am

아멘~
하나님께서 부르실때 마스터 플랜을 가지시고 그대로 하라고 명령하셨고 바로에게 나갔을때 백성들이 더힘든 고역으로 나가는 상황과 백성들의 원성이 모세를 흔들리게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와 같이 나약한 존재임을 봅니다. 상황에 흔들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고 쉽게 실망과 좌절에 빠지고...
그러나 하나님의 미쁘시고 의로우심이 계속 모세를 붙잡으시고 계획을 다시 말씀해 주시고 새힘을 주심을 보게됩니다.모든상황속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의 약속만 믿고 나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앞을 내다보시고 모세를 만난 그자리에서 이스라엘백성이 예배드릴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것을 알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싦은 보이는것 들리는것 느끼는것을 믿고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약속이 이루어졌음을 미리 믿고 나가는 세상이 감당 못하는 삶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과 약속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오늘도 승리하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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