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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주님, 종이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

1/19/2016

3 Comments

 

하나님께서 모세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방법으로 모세에게 오셨습니다. 떨기 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모세로서는 경험하지 못한 일이었으므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세히 보고자 나무 가까이로 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야, 모세야!"하고 부르셨습니다. 제미 있는 일은 누가 부르는지도 모르고 모세는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하고 대답을 합니다. 실로 성소에서 엘리를 수종들던 사무엘이 "사무엘아, 사무엘아!"라며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해맸던 사무엘과 달리 모세는 즉각 "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미디안에 있는 모세를 향해 누가 감히 모세를 불렀겠습니까? 장인 이드로 역시 사위나 게르솜 아범이라고 부르지 않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 소리는 매우 정다웠고, 귀에 익으신 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아빠가 부르는 소리, 엄마가 부르시는 소리와 같았던 것 같습니다. 그랬기에 모세가 "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겠죠? 아마 사무엘을 부르셨던 소리도 매우 정다웠던 갖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바로 엘리 제사장에 뛰어가지 않았을까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실 때에도 가장 귀에 익고, 들으면 바로 바로 "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할 부모님의 음성 보다 더 자상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불러 주실 것입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계신 곳으로 '가까이 오지 말라. 그리고 신을 벗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모세에게 거룩과 세속의 경계를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성과 속의 구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바로 만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가자'(히4:16)고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과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알게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자기를 살피고 조심해서 주님께 나아가며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감격감사할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성과 속의 경계를 알려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과 사역은 제 힘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게 하신다고 이해합니다. 신이란 자기의 발, 자기의 계획이 아니겠습니까? 신을 벗으라는 말씀은 자기의 계획, 자기의 힘을 벗고 하나님께 그냥 맡기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더더욱 자기를 포기하라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포기해야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방법, 곧 쉽고 가벼운 삶(마11:28~30)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쉽고 가벼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조건이 신을 벗어야 합니다. 신을 벗지 못한다면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 살이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까지 떠 맡게 되어서 더 무겁고 피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신, 우리 자신과 계획 그리고 자기의 능력 모두를 벗으라고 하십니다. 주님 안에 산다고 하면서 신을 벗지 못했다고 하면 이제는 벗으시라고 권면하겠습니다. 벗을 때 무거운 중압감과 수고에서 자유해지게 됩니다. 
모세 역시 '가까지 오지 말고 신을 벗으라'는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닙니다. 못합니다."라고 했다가 했다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아브라함처럼 그냥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야훼 이레로 모든 것을 은혜 중에 다 해결하여 주십니다. 사명을 맡은 사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대신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증언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광의 자리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기드온과 그의 용사 3백명과 같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전도자 70명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준비시키신 후에 모세를 부르십니다. 이집트에서 울부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듣고, 보고, 이제는 그들을 구원하셔서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데리고 사셔서 살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시121:4)는 말씀을 기억하게 됩니다. 혹시 고통 중에 계십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천사를 통해서 아니면 주님의 종을 통해서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경험한 cushing이라는 신자가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419장)'라고 찬송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신 후에 찬송을 한번 불러 보십시오. 주님의 은혜가 매우 큰 것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죄를 짓고 어둠에 있다하여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징계를 통해 회개를 하게 하시지만 넘어지지 않을 수준으로 겪게 하시고, 또한 어렵고 힘이 들 때에 함께 하시며 그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 주십니다(고전10:13).  그러나 이제는 죄와 어두움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경건의 훈련, 봉사의 훈련, 사역의 훈련을 받고, 쓰임받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치가 완전히 달라진 복있는 새로운 위상의 사람이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죄와 어두움으로 울부짖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활함으로 하나님의 사신으로 사는 복된 당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 부르시고 사명 주실 때에 "주님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감격적으로 대답하시며 감사하는 당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3 Comments
Shinkyeja
1/19/2016 09:11:47 pm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때 바로 궁에 있을때 부르시지 않으시고 도망가서 나그네의 객으로 이드로의 양을 칠때 얼마나 모세의 마음이 곤고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떨기나무에 불꽃을 보게 하시며 그곳에 가서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 우리가 어렵고 힘들때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보시며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의 모든 짐을 벗고 거룩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신 주님께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Reply
서 목사
1/20/2016 10:03:46 am

은혜로운 깨달음이십니다.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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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1/20/2016 11:13:59 am

아멘~
하나님께서 부르실때 마스터 플랜을 가지시고 그대로 하라고 명령하셨고 바로에게 나갔을때 백성들이 더힘든 고역으로 나가는 상황과 백선들의 원성이 모세를 흔들리게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와 같이 나약한 존재임을 봅니다. 상황에 흔들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고.....
하나님의 미쁘시고 의로우심이 계속 모세를 붙잡으시고 다시 힘을 주심을 보게됩니다.모든상황속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의 약속만 믿고 나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앞을 내다보시고 모세를 만난 그자리에서 이스라엘백성이 예배드릴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것을 알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싦은 보이는것 들리는것 느끼는것을 믿고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약속이 이루어졌음을 미리 믿고 나가는 세상이 감당 못하는 삶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과 약속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오늘도 승리하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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