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에 불이 붙으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요셉과 그 형제들이 모두 죽었는데 그 다음에 히브리 사람들이 이집트에서 크게 번성하였답니다. 요셉을 모르는 바로가 출현해 보니 히브리라는 민족이 있는데 이집트를 덮고 있었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겁이 나겠죠? 그때부터 히브리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인구정책을 폅니다. 출생을 돕는 산파들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했는데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남자아이들이 태어났는데도 살려 줍니다. 이유는 히브리 여인들은 강하여서 자기들이 도착하기 직전에 이미 출산을 해 버렸더라고 핑개를 대었습니다. 첫번째 정책에 실패한 바로는 히브리 사람들에게 직접 남자아이가 태어났을 때에는 강물에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모세의 부모는 그를 물에 던질 수 없을 만큼 예뻤답니다. 그렇게 석달 동안 데리고 있다가 결국 강물에 던져야 해서 아이를 살리기 위하여 갈데 광주리에 역청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게 보호를 한 후에 공주들이 목욕을 하는 곳에 아이를 담은 광주리를 띠웠습니다. 적제한 때에 공주가 바로 와서 아이를 발견하였고, 누나 미라암이 엄마를 유모로 소개하여 그렇게 엄마, 요게벳은 친 엄마이면서도 유모로 모세를 키우게 됩니다. 그렇게 왕궁에서 왕자로서 잘 자라난 모세가 히브리인을 편들어서 이집트 사람을 한 대 쳤는데 그가 죽습니다. 다음 날 히브리인들끼리 싸워서 왜 히브리인들끼리 싸우냐고 묻자 자기가 이집트 인을 쳐서 죽인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음을 알고 모세는 이집트를 탈출하여 미디안 광야로 갑니다. 그곳에서 이미안의 제사장 십보라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게르솜이라는 아들도 낳아 정착을 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세가 미디안에서 정착을 하고 있는 동안 이집트에서는 히브리 사람들이 자신들이 당하는 학대로 인하여 하나님께 고통을 울부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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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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