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의미있고 보람되고 가치있고, 알차게 살아온 분들 또 그렇게 살려는 분들은 지혜가 많이 중요함을 압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혜를 강조하고 지혜를 권면하고 지혜를 주는 잠언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아니라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저도 잠언이 31장으로 되어 있으므로 잠언을 하루에 한장씩 읽으면 한 달에 한번씩 읽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결심을 하고 조금씩 읽다가 언제부터인가는 하루에 세 장씩 읽었습니다. 목사로서 읽는 분량에 차별을 좀 두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습관이어서인지 잠언에 대한 말씀이 나오면 매우 관심을 갖게 되고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독을 통해 잠언을 대하니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잠언에서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기대하며 잠언을 대하고자 합니다.
|
Archives
Jul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