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흥행을 했던 Interstallar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우주에 있는 Blackhall을 이용해서 우주를 여행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블랙홀은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빠른 속도로 자기 안으로 흡수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야곱이라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 이삭도 마침내는 야곱을 축복하시고,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만나자 야곱을 반깁니다. 물론 야곱이 흠모했던 라헬도 야곱을 반기로, 동생만을 사랑하는 야곱을 레아도 야곱을 가까이 합니다. 야곱이 주위의 사람들을 그렇게 자기에게 끌려오게 할 수 있었음은 야곱에게 있지 않고 야곱을 지명하시고 축복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있었음을 삼촌 라반을 통해 알려 집니다. 30:27절에서 야곱의 외삼촌 라반은 자기를 떠나겠다는 야곱에게 "자네가 나를 좋아하면 여기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네. 주님께서 자네를 보시고 나에게 복을 주신 것을 내가 점을 쳐 보고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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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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