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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바울을 VIP가 되게 하신 예수님(행20~23장)

1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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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사역은 말 그대로 어려웠습니다. 반겨주는 곳도 없고, 말씀을 전해도 듣지도 않습니다. 듣지도 않으면서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방해하고 때리고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런 중에도 바울은 사역을 계속하였습니다. 자신은 복음의 씨를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고전3:6)을 확신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근면하고 성실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계획을 갖고 예루살렘으로 향합니다. 로마와 땅끝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알고 바울은 성령님의 Road map을 따라 자신의 사역을 조정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곳에서 출발을 하여야 했기에 아시아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가이사랴에 있는 빌립 집사님 댁에 이르렀는데 예언하는 자들이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이 예루살렘에 가면 체포되어 결박을 당하고 이방인에게 넘어간다고 하였습니다. 그 예언을 듣고 주변의 사람들이 바울의 예루살렘 여행을 간곡히 만류하였답니다. 그런 반응에 대하여 바울은 자신은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결박 당할 것 뿐만 아니라 죽을 것까지도 각오를 하고 있다고 하며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바울은 이미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과 작별을 하면서 자기는 그동안 어느 도시에 가던지 투옥과 환난이 자기를 반겼다고 하면서 그래도 자기는 사역의 길을 계속 가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그의 사역이란 바울이 주 예수님께 받은 사렴,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인데 그 일을 할 수 만 있다면 자신은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에스더의 고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죽는 것이 소원임이 바울의 고백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바울은 주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을 전파하다가 죽는 것을 기대하고 죽음을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고백이 있는 바울의 생이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본문에서 성령은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시도가 오히려 유대인들에게 거슬려서 유대인들에게 맞아서 죽게 되는 위기의 상황에 빠집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돌과 매로 바울을 친다는 소식을 로마 천부장이 듣고, 그곳에 병사들을 데리고 출동하여서 바울을 구조합니다. 일단은 바울이 유대인들로부터 그런 징계를 받고 있었으므로 그를 체포하고 구금하는데 바울이 시민권자이고, 자신은 결박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하자 천부장이 죄없는 자를 결박한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면서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천부장의 보호를 받으면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기독교로 돌아선 것과 그동안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간증설교까지 합니다. 천부장의 보호를 받기 시작하면서 신분은 피의자였으나 그동안은 유대인들로부터 안전하게 됩니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이고, 죽어야 할 죄가 없음을 안 천부장은 두 명의 백부장과 보병 이백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명으로 바울을 호위하여 가이사랴에 있는 벨릭스 총독에게 보냅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는 여행은 어느 장군 못지 않게 로마 군인들의 확실한 보호를 받으면서 이처럼 안전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이므로 총독에게 제대로 재판을 받도록 선처하였습니다. 로마 시민권자라 할지라도 바울이 무시를 받을 만한 그런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주님은 로마의 천부장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호위를 받으면서 가이사랴에서 빌릭스와 같은 총독, 나중에는 베스도 총독, 그리고 아그립바 왕과 같은 사람 앞에서 당당하고 분명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로마 군인들의 호송을 받아서 로마로 가게 하시면서 유라굴라라는 태풍을 통해서 오히려 바울이 로마 군인들을 살리는 은인이 되게 하십니다. 그런 일들을 통해 로마 군인들이 바울을 Vip로 대하지 않고, 주 예수님께서 바울을 로마 군인들에게 vip가 되게 하심을 알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세상을 따라가지 마십시오. 그삶에는 맛을 잃고 밟히는 소금과 같은 비참하고 슬픈 일만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과 그 복음을 위하여 죽을 것을 기뻐하며 죽는 삶을 살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예수님께서 vip이상의 별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바울 스스로가 아니면 교회가 바울을 로마로 파송하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비용과 수고가 따랐겠습니까? 그런데 주 예수님은 로마라는 막강하고 확실한 방법을 이용하셔서 그들까지 도우시며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런 계획을 진행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 그리고 힘껏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가서도 복음을 전하게 된다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비전과 희망을 주십니까? 주님만의 가장 좋은 방법이 있으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주 안에서 힘꺼 최선을 다하여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며 자신을 죽이십시다. 마침내는 주님의 뜻이 부족한 우리들을 통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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