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리더십은 섬기는 종의 모습입니다. 본문 28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않고, 섬기로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려 주려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7절에서는 제자들에게 "여러분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제자들 중에서 종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으뜸이 되는 비결을 알려 주셨습니다. 또 다른 지도자의 모습은 자기의 위치와 분수를 알아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23절에서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예수님의 좌우에 있게 하여 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것은 본인이 결정할 일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할 일과 하지 못할 일을 아는 지도자,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자신이 나서거나 더더욱 하나님을 앞서나가지 않는 지도력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의 지도력은 예와 아니오가 정확하신 지도력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혼란스러운 지침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것은 이것이고, 저것은 저것임을 구분할 줄 알고 알려 주는 지도력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지도력은 지도자로서 해야 할 임무와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절에 자기의 옆 자리에 앉을 사람은 예수님께서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도자는 자신의 임무와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떠십니까? 정확하고 믿음직스럽고 존경할 만한 지도자의 모습이 아닙니까? 집에서 그리고 함께 있는 그룹 안에서 예수님을 닮아서 존경받을 만한 지도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April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