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이 일어나면 회개가 생깁니다. 자기도 모릅니다. 그냥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깨달아 지고, 그동안 잘못한 것들이 막 떠올라서 눈물도 나고 콧물도 나고, 하나님께 큰 소리로 회개합니다. 옆에 누가 있는 것도 상관이 안됩니다. 그냥 하게 됩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 그리고 수문앞 광장에서 부흥을 경험한 분들은 아무 것도 없으면서 목이 뻣뻣했고, 교만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것들은 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입니다. 지금은 21세기여서 비도 만든다고 하지만 여전히 만들어봐야 합니다. 이론은 있어도 불가능하기가 쉽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40년 동안 2백만이 넘는 사람들을 굶기지 않고 먹이시고, 광야에서 목마르지 않게 하셨습니다. 광야는 밤엔 춥고 낮엔 덥습니다. 추워서 얼지 않도록 불을 주셨고, 낮엔 일사병에 걸리지 않게 구름을 주셨습니다. 홍해를 건넌 것은 어떻습니까? 홍해가 갈대 숲이라고요? 가보세요. 그리고 홍해를 건넌 사건을 전달한 여러 곳들을 찾아보세요. 갈대 숲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성경을 읽지 않고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깊어요. 매우 깊습니다. 그 바다를 가르시고 이집트의 정예병사들이 쫓아와서 붙잡지 못하도록 짖은 안개로 막아 주셨고, 이스라엘이 다 건너자 그들을 수장시켜 버리셨습니다. 다시는 이집트를 생각하지 않도록 ... 그런데 사건만 생기면 이집트를 외치고 이집트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종살이가 그렇게 좋은가보죠? 매맞고, 자유도 없고, 희망도 없는 그 때가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우리는 어떻고 나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된 것이 있습니까? 그런데도 조그만 일부터 큰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께 여쭙고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됩니까? 자기가 결정을 다하고 일이 안 되면 조상탓이라고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런데 아시죠? 믿음이 성숙하고 하나님을 경외할수록 자기를 하나님의 계획에 맞추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크건 작것 모든 것을 여쭙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아무리 좋아보여도 안 합니다. 하나님 없이 행했던 것도 회개합시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아무것도 아니었으면서 제가 뭘 했다고 뻣뻣했고, 교만했던 것 회개합시다. 한 가지를 알았다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았던 미숙함과 어리석음도 회개합시다. 깊게 생각하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면 실수하지 않게 됩니다. 자기의 기분대로, 감정대로 행동하는 어린 것, 틀리고도 사과하지 않고, 문젤 계속 크게 일으키는 어리석은 것들 모두 깨닫고, 회개합시다.심령에 부흥이 일어나고, 회개의 영이 함께 하셔서 회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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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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