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말씀(눅9:57~58)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가 되겠다는 사람을 거절하신 내용이었습니다. 예수님도 거절하신 사람이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물론 구원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 제자에 대한 거절이셨습니다. 다른 복음서인 마태의 설명에 의하면 '거절을 당한 사람은 율법였다(마8:18~20).'고 합니다. 본문을 먼저 읽겠습니다. 본문은 눅9:59~62절입니다. 59 또 예수께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6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사람들을 장사하는 일은 죽은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라." 61 또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안 식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십시오." 62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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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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