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계 올림픽을 하려고 했던 해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하기로 했는데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전 방사능 유출로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일본 수상은 개최를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는데 유감스럽게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일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할 때 아무 선수나 참가해서 뛰지 못합니다. 잘 하는 선수라고 해도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는 우승을 장담하는 실력이 있다고 해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통과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경기장에 임한 선수라 할지라도 상 받는 사람은 하나 뿐임을 상기시켜주면서 구원을 받는 사람 역시 경기장에서 끝까지 뛰어 승리하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한번 믿었다고, 과거 잘 믿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뛰어서 승리할 수 있을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울이 얼마나 열심히 복음을 전파합니까? 그리고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혜택을 누립니다. 구원의 기쁨과 하늘의 능력과 하나님과 교통하는 그런 놀라운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런 열심과 혜택과 기쁨을 누린다고 하여도 끝까지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목표에서 이탈하여 구원으로 이어진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거나 탈락하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고한 사역과 믿음은 모두 물거품이 된다는 것임을 알려 줍니다. 그 원리를 자신에게 적용하여서 스스로 몸을 쳐서 굴복시키지 못 하고 이러저런 이유, 핑계를 들면서 믿음의 대열에서 낙오하면 남에게는 복음을 전하였지만 자신은 버림을 받은 비천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예단합니다. 그런 큰 맥이 믿음에 있음을 알아야 함을 설명하여 주고, 10장에서는 우상 숭배와 우상의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경고합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라는 훈련의 과정으로 데리고 나오시기까지 저들이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세례를 받게 하셨고, 광야를 통과하면서 예수님의 살인 만나, 피인 반석에서 물을 솟게 하셔서 생긴 물로 생명과 건강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런 구원의 길로 들어와서 믿음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할지라도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올림필에서 반칙을 하면 즉석에서 퇴장을 당함처럼 그들을 훈련의 경로에서 제외시키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늘 자신을 돌아보아서 믿음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이 힘들고 고되다 할지라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훈련의 정도이므로 불평이나 원망을 하지 말고 묵묵히 성실히 훈련을 받고, 특히 힘들고 고되다고 생각하는 고강도의 훈련당할 때엔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잘 받도록 돕고 계심을 알라고 알려 줍니다. 본문에서 두 절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으므로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고전10:12절과 13절의 말씀입니다. 12절부터 먼저 암송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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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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