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번엔 우박을 내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에 있을 땐 우박이 그저 조그마한 얼음 조작이었는데 미국에 와서 이야기를 들으니 주먹 만한 우박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만한 우박이 쩔어지면 자동차들까지 데미지를 입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정도의 우박이 사람의 정수리나 짐승의 정수리에 떨어진다고 상상해 보세요. 바로 죽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바로에게 이번엔 우박을 보내서 짐승들을 죽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특징은 바로를 공격하시거나 징계하실 때 어떤 징계를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바로의 신하들 중에서는 이미 모세를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미리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박이 떨어져서 짐승들이 죽을 것이는 예고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짐승들을 집 안으로 들여놓아서 짐승들을 죽지 않게 하였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도전이 되는 내용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집트 바로의 신하들 중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확신하고 대비하라고 하실 때 대비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박이 떨어져서 짐승들이 죽고, 농작물이 피해를 입자 바로는 처음으로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 백성들이 여기, 곧 이집트에 머물지 않아도 됀다고 하면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의 마음이 곧 바뀌긴 했어도 그만큼 혼줄이 났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눈여겨 볼 말씀이 있습니다. 우박이 이집트 사람들이 사는 곳에 떨어져서 농작물과 짐승들을 해쳤는데 히브리 백성들이 사는 곳엔 우박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입증이 됩니다. 가령 비가 27% 온다고 예고를 한다면 똑 같은 지역에 사는데도 비가 내리는가 하면 바로 옆엔 비가 오지 않는 현상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곳에 우박이 안 떨어진 것은 우연이 아니라였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눈 동자 같이 지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한 두 가지 메시지를 들으시겠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꼭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지심을 알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십시다. 또 한 가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 특히 자녀들은 눈동자 같이 보호하십니다. 그런데도 어려움을 받았다고 가정하십시다. 거기엔 반듯이 좋은 뜻이 있으십니다. 그것을 알고 감사하면서 찬양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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