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예수님이 어떤 마음이 있으셨고, 어떤 일에 주력하셨으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를 전파하는 일에 주력하셨습니다. 훈련하신 제자들을 사람들에게 보내셔서 하늘 나라를 전파하셨고, 전파하러 나가는 제자들에게 하늘나라의 권능을 주셔서 귀신을 제어하셨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하늘나라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늘나라를 전파하게 하는 대사들 다운 행동을 하는 권능과 행동지침을 알려 주며 제자들의 제 일 목표가 하늘나라의 전파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을 듣거나 이적과 기사를 구경하러 따라다니는 많은 사람들의 먹거리를 생각하셔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빵 다섯 개로 남자만 오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실컷 먹게 하셨다고 합니다. 남자만 오천 명이니 여인이나 어린이까지 합하면 족히 2만명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실컷 먹고 남은 음식이 열 두 광조리였다고 합니다. 그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임을 알리기 위해 물으신 그 때를 연상하게 합니다. 침례 요한의 목을 베어 죽인 헤롯 왕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알려 줍니다. 침례 요한이 살아나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는 침례 요한은 내가 목을 베어서 죽였는데 하면서 떨었다고 합니다. 또 한 소문은 엘리야가 왔다고 하였고, 예언자 중의 한 사람이 왔다고 하였답니다. 그분들과 예수님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엘리야도 예언자들도 모두 하나님의 사람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랬기에 능력과 지혜와 사랑에 한계가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오랫동안 듣고, 읽고 연구하면서 예수님은 사람으로서도 완전하신 분이셨습니다. 사랑과 공의가 있으셨고, 지혜와 사랑에 제한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랑과 공의를 실현하실 능력에도 제한이 없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은 자신을 외형이나 권위로 구분하기 보다는 사랑으로, 그리고 덕으로 사람과 차이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향해서 "저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두번이나 하셨는데 과연 하나님의 사랑받으실 만한 좋고, 귀한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많이 알고 많이 사랑해서 예수님을 많이 닮으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널리 널리 알리시며 예수님과 그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사랑과 능력과 권세를 가득채워서 주님을 드러내는 귀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March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