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결론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의 결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죠? 죽으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시 살려주시고, 아버지의 계획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복음의 비밀이 담겨있고, 복음이 보화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본인이 행하신 전도를 제자들에게도 실천하게 하셔서 제자들도 전도하게 하시고, 제자들이 영의 세계, 사역의 세계에서 필요한 것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시고는 전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시고는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에서 전도자가 더 중요함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자긍심을 갖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갖고 계신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자세히 그리고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뵈 빵 다섯개로 남자 성인 오천명과 여인, 어린이들이 실컸 먹고 열 두 광주리가 남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보여주신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신 후에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시라고 대답했을 때 그 내용을 비밀로 간직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그리스도인 예수님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흘날에 살아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고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자기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신 예수님은 제자들 몇 명을 데리고 가셔서 본인과 사역이 하나님께 속한 일임을 세상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셔서 이미 세상을 떠난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를 하심으로써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신비로운 광경에 돌란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께서 택한 자이므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다시 하산 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주셨고, 또 다시 예수님은 본인이 사람들의 손에서 죽을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을 하늘의 불을 내려서 죽이자는 야고보와 요한을 꾸짖으시고, 다른 마음을 택해서 가셨음을 알려 줍니다. 효율적인 길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그냥 받아드리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사역이 사람을 살리고 좋은 것을 준다하여도 방해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 방해자들을 공격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택하라는 말씀잇비니다. 10장서는 예수님께서 일흔 두 사람을 파송하셔서 전도하게 하십니다. 그들에게 준 것은 오직 주님의 평화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것만 갖고 가면 된다는 말씀이고, 그곳에서 대접하면 대접을 받고 축복하지만 받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가 왔음을 경고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제자들의 말을 들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고, 누구든지 그들을 배척하면 예수님을 배척하고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배척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일흔 두 사람이 자신들의 사역에 귀신들까지 복종했다고 보고했을 때 예수님은 하늘에서 사탄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전도하는 제자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권세를 누를 권세를 주셨으므로 아무도 제자들을 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겪려하셨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제자들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제자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영생을 어떻게 얻어야 하냐고 묻는 율법 교사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그에게 제사장, 레위인, 유대인 그리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에게 강도만한 사람이 그의 이웃임을 알려 주셨고, 강도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선한 사람뿐이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이 선한 이웃이 될 수 있었음은 강도의 위험이 있었음에도 강도만난 사람에게 가서 상처를 치료하여 주었고, 그를 사람들이 있는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본인이 그를 위해 경비를 지불하며 그를 쉬게하여 주었고, 주인에게 그를 부탁하였고, 더 드는 비용은 나중에 와서 갚기까지 하겠다고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봉사와 사역이 중요한가 아니면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한가? 라는 것이 교회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오직 누가복음에서만 마르다와 마리아의 입장을 통해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의 대답은 자기가 맡은 일이 있다이시고, 각자가 맡은 일이 중요하므로 상대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죠? 누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최선을 다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존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혹은 우리가 좋은 일을 한다고 모두가 해야 할 일이거나 모두가 하므로 모두의 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답이 되지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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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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