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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시인이 받는 고통(시 88:1~18)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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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왜 받아야 하는가? 성서는 그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대답하여 줍니다. 왜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어느 분이 고통을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저에게 목사님 요한 계시록의 말씀에 약이 되는 나무 잎을 말씀하시는데(계22:2) 그곳에서도 아픔이 있나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좋은 질문입니다. 그곳에 아픔이 없다면 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나무 잎을 알려 주실까요? 그 말씀은 문학적 표현이라든지 아니면 좀더 공감이 가도록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문장이라고 설명을 해 드릴 수 없었습니다. 천당에 아픔이나 상처 또는 병이 없다면 왜 민족을 치료하는 생명 나무가 있을까요? 한번 이 문제를 안고 대답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는 시인이 자신의 아픔을 열거합니다. 고난에 휩싸여서 스올의 문턱에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무덤에 누워있는 살해된 사람과 같은데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도 버림을 받은 사람과 같다고 합니다. 자기는 칠흙 같이 어두운 곳에 던져졌다고 합니다. 무서움이 홍수처럼 시인을 애워쌌고, 사방에서 자기를 둘러쌌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고통스런 상황을 말하면서 자신이 고통의 깊은 곳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그 고통에서 구원받기 위하여 시인은 두 손을 들고 기도를 하였고, 새벽에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아픔과 그 아픔과 죽음이 주는 고통과 공포도 문제이지만 주님께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왜 그런 고통이 겪어야 할까요? 이것이 시인의 고통만이었을까요? 저는 죄로 인하여 죽은 사람의 아픔과 고통과 공포라고 이해합니다. 살아서 행복하고 기쁜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로 경고를 하셔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자기에게 그런 고통이 올 것을 전혀 예기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마음도 믿음일까요?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주님을 경외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그런 고통과 공포에 매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죄 앞에 설 때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며 기쁘게 가까이 하는 것은 그런 죄의 결과인 병과 아픔과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기독인은 중병에 걸렸어도 중병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물론 죽음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주님께서 모든 병과 고통과 죽음에서 해방하여 주셨고, 나아가서 더 나은 천국의 삶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여 주심은 그런 놀라운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아픔과 죽음에서도 그런 것들에게 자신을 빼앗기지 않고 주 예수님께서 주신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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