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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위태로운 일을 당했을 때(눅8:22~25)

2/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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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 것 같은 느낌의 아침입니다. 오늘은 본문을 처음부터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눅8:22~25절의 말씀입니다.  어느 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그들이 출발하여 23    배를 저어 가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다. 그런데 사나운 바람이 호수로 내리 불어서 배에 물이 차고, 그들은 위태롭게 되었다.  24    그래서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고서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깨어나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결이 곧 그치고 잔잔해졌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두려워하였고, 놀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조차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서 목사 Comments: 신앙인들의 오해와 착각들 중에 하나는 '주님과 함께 있으면 자신에게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입니다. 큰 착각이며 오해입니다. 사탄은 주님께서 회의를 주재하시는 곳에도 가서 발언을 하였고(참고, 욥기서),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금식을 하신 후에도 감히 예수님께 가서 시험을 하였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하고 최대의 사업이신 십자가를 지고 죽기 위해 달리셨던 그곳까지 가서 "당신이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이라는 조건으로 예수님을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니 오해하거나 착각하지 마십시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어찌 주님이 계신데 이런 일이라면서 믿음있는 척하면서 잘못 믿음을 드러내는 어리석음을 드러내지 마십시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무엇을 꾸짖으셨을까요? 그렇습니다. "당신들의 믿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조금 더 실감있게 말씀드리면 "왜 두려워합니까?" 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쉽게 설명하면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데 왜 두려워합니까?"이겠죠. 주님께서 눈을 뜨고 계셨으면 그 어떤 풍랑이 와도 제자들이 주님이 곁에 계셨으므로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이 알아서 해결하여주시니까요. 그러나 주님께서 주무셨으므로 제자들이 풍랑을 직접 대면했어야 합니다. 그래도 주님은 계십니다. 차이는 단지 주무신다는 점 뿐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차이는 단지 우리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보지 못한다는 점뿐입니다. 제자들은 위기가 꼭대기까지 올라가자 죽게 됨을 알고 비로소 주님을 깨우며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 전에 주님께 상황보고를 했으면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일찌기 해결하셨으므로 두려운 상황을 맞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단지 주님께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실 뿐임을 알고 어떤 어려움, 위기를 만나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다. 그냥 있는 현실을 주님께 아뢰고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리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주님에게 자연의 현상은 말씀 한 마디로 정리되는 정도입니다. 자연의 힘이 얼마나 큽니까? 지진, 화산, 해일, 홍수, 나중에는 우주의 별들의 부딪히고 부서지는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불로써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자연입니다. 그런 자연일지라도 주님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자연을 만드셨고, 지금도 자연을 조절하십니다. 우리를 위태롭게 하고, 두렵게 하는 것이 자연 뿐입니까? 사탄들이 사람을 이용해서 괘롭히고 위태롭게도 하고, 병마, 사고, 재정 등등의 것들을 통해서 우리를 어렵게 위협하고 두렵게 합니다. 그러나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다. 주님이 말씀한 마디 하시면 그것으로 문제는 종료되고 해결됩니다. 그런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면서 우리를 제자라 하시고, 친구라 하시며 하나님은 우리를 아들과 딸이라고 하시면서 사랑하고 계심을 여전히 알려 주십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계절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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