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일 간의 홍수가 오고 땅의 물이 터져서 물이 가장 놓은 산보다 더 많이 채워져서 온 세상이 물 바다가 된 기간이 150+사십일+ 일 주일이니까 197일이 되었습니다. 그 기간이 되는 동안 주님께서는 다시 세상을 온전하게 정비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사람과 짐승이 나가서 살면 될 때 노아와 짐승들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노아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가장 정결한 짐승을 잡아서 제물을 바쳤답니다. 그런 노아에게 주님께서는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시면서 다시는 이와 같이 없애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은 사계절과 낮과 밤이 유지될 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본문8:1절 말씀에 주님게서는 노아와 방주에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들과 집 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만이 아니라 짐승 심지어는 들 짐승들까지도 돌보시고 계심을 알려 줍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만드신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계십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 만드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사람 중심,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행동하지는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도 주님께서 만드시고 살게 하시고 관심과 사랑을 주시지만 다른 사람도 다른 짐승까지도 주님께서 관심과 사랑을 갖고 계심을 알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주님의 마음을 대하도록 합시다. 주님께서 새로운 환경을 늘 주십니다. 주님의 배려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아름다움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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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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