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시는 하나님(시 81:1~16)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으로 이해할 것입니다.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네, 저는 공부 좋아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교수님이십니다. 공부를 정말로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공부를 좋아하시는 분이신데 공부를 하실 수 있는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풀리시자 좋아하시는 공부를 마음껏 하셨습니다. 그런 분은 점수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모든 과목이 A이셨답니다. 교수님들께서 더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만큼 공부를 좋아하시고 잘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저는 훈련을 좋아합니다. 운동도 좋아합니다. 운동이 좋습니다. 신앙의 훈련, 경건의 훈련은 어떻습니까? 시 105편 45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훈련하시는 이유가 백성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계명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을 따라서 지키면 어떤 결과가 온다고 하셨습니까? 네, 삶이 평탄하고, 성공한다고 여호수아 1:8절에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을 실행한 대표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두 사람을 예를 들고 싶습니다. 한 사람은 그 말씀을 직접 받으신 여호수아 어른이시고, 또 한 사람은 다윗입니다. 두 사람 모두 말씀을 순종해서 성공하신 분들이 되셨습니다. 훈련은 우리가 이해하는 대로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이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힘을 얻고, 기도할 때 해결을 받습니다. 훈련은 우리가 경험한 대로 거칠 수 있고,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기도가 있으므로 기도하면 됩니다. 아플 때 기도하시고, 모자랄 때 기도하시고, 외로울 때 기도하시면 생각하고 기대한 것 이상으로 채워주십니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제는 제가 그런 것을 간증하여도 괜찮겠지요? 저도 나이가 든 사람,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네, 기도 드리면 기대하고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좋게 하여 주십니다. 주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다시 믿음과 구원받은 사람으로 건강하게 살게 하십니다. 영육 간, 훈련으로 다져지셔서 주님의 말씀이 자신의 양식이 되고, 주님을 찬양함이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