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봉헌예식을 합니다. 성전 봉헌을 하기 전에 법궤를 옮기는 일을 자세하게 보고 합니다. 법궤 안에 있었던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없고 모세가 하나님께 받았던 돌비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윗의 소원과 자신이 성전 건축을 하게 된 경위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할 때 회개할 때 응답해 주셔서 자신들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백성들이 성전은 주님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제 성막을 통해 백성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해 자신들과도 함께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신약에서 와서는 성전은 성령이 계시는 신자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그 성전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성전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한 가지 점검할 내용이 있습니다. 법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례와 계명이 담긴 법귀에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전, 성소, 지성소, 그리고 시온좌, 그리고 법궤에서 내 백성을 만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강조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계명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헤를 전해 주는 성령의 말씀들이 있습니까? 주님을 만나시게 됩니다. 주님을 만나시면 생령이 됩니다. 새 생명, 새 사람, 새 소망, 새 활력이 뱃속 깊은 곳에서 솟아올라서 영혼이 기쁘고 평안하고 노래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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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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