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마7:24~27)

고난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고난이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고난이나 고민이 없다면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고난과 고민이 있으면 산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이라면 고난이 없음을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피하거나 극복할까를 고민하며 연구한답니다. 그런 사람에게 주는 해안이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소위 산상 수훈이라는 말씀을 다 말씀하시고 난 후에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무수한 고난이 와도 넘어지지 않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증명해 주는 말씀이 성경 중에서 그 내용이 제일 많다고 하는 시119편 중 92절 말씀에 있습니다. 시인은 그곳에서 "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라고 증언합니다. 어떠세요.  예수님께서 주신 산상 수훈의 말씀들을 읽고 묵상해서 마음에 새긴 후 그 말씀을 따라 살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리고 시인처럼 "제가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았더니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증언하는 복된 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