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낳은 인물 중 가장 큰 인물이라 하심은 세계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다윗을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세종 대왕일까요? 아니면 누구일까요? 미국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일까요? 링컨일까요? 오늘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식 입니다. Joe Biden인데 민주당의 인물이고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모든 미국 사람에게 존경을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훌륭한 정치를 해도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은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유는 민주당이 동성애를 지지할 뿐 아니라 보호하고, 종교 다원화를 인정하고 낙태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향은 신앙인과는 반대가 되므로 존경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포기하고 바이든을 대통령이라고 편들어 주었습니다. 바이든은 반대를 하는 사람이 많음을 기억하고 조심하여야 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흑인들은 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만델라 대통령? 인도에서는 간디? 중국에서는 ??? 위대한 사람이 너무 많으셔서, ㅎㅎㅎ 본인은 누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요? ㅎㅎㅎ, 당연히 예수님 아니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여인이 낳은 인물 중에 침례 요한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요한에게 가셔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침례의 사건은 예수님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의 침례는 회개를 의미하니까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본인이 솔선수범하셔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정말 사람임을 의미하시고,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그만큼 겸손하시면서 또 하나는 침례요한을 자신의 근거로 삼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신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심이 사역을 하시게 된 대관식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처럼 크게 주목하시고 인정하신 침례 요한인데 하늘에서는 가장 낮은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이유가 요한이 아직 돌아가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이해합니다. 현 위치에서의 요한이 하늘 나라에서 가장 낮은 자라고 말씀하실 만큼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분명 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하였고, 자신은 물로 침례를 주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향해 오실 분이냐고 묻습니다. 분명 자신은 그분을 준비하는 사람이고 그분의 신발 끈을 묶기에도 부족하다고 고백까지 하였으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은 그만큼 변합니다. 좋게 변했으면 하는데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그런 현상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본인이 하시는 사역을 소개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역은 메시아로서 하시는 사역입니다. 요한이나 예수님이시나 그 정도의 사람이 아니고 일반 율법학자나 바리새인들이라도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알려주신 메시야로서의 사역입니다. 그것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그가 예전에 고백하며 준비한 것이 맞는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메시야이시다. 두번째로, 예수님을 향해 갖고 있는 믿음이 변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나를 의롭게 하시고 구원하시는 메시야 주님이심을 믿고 흔들리지 않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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