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며 희생함처럼남편이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희생하고, 교회가 예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함처럼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가정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건강한 부부 관계를 누리며 사는 부부는 매우 행복한 부부입니다. 아가 2:15절에서는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가 있답니다. 네, 불행하게 양가 부모나 형제, 자매, 친척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고, 때로는 친구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자신이 여우가 되지 않게 늘 경계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신앙도 건강한 부부 생활을 헤칠 수 있음을 알려 주며 경고합니다. 부부가 한 몸인데 어떤 이유에서라도 부부가 헤어지면 그것이 큰 유혹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랫 동안 헤어져 있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물론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만 조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 생활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근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혼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혼인을 했으면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이유는 주님께서 계획하셔서 한 몸으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욕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자신의 몸을 변형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할 수 없어서 이혼이라는 일을 실행하였으면 혼자 지내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 아픔을 잘 모릅니다.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이혼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고, 했다면 주님의 은혜와 인도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저는 한 여인을 만나서 40년 간 지내옵니다. 5년은 교제를 하였고, 35년은 부부로 살아왔습니다. 여전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충성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부부 사이는 살얼음 같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래 사랑하고 존경하며 든든히 살아와도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불행하게 살지 말고 행복하게 살 자신의 바탕을 생각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부부관계야 말로 상대를 사랑하고 배려해야 자신에게 그런 사랑과 배려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두 사람을 한 몸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며 누리는 것도 주님의 계획과 뜻에 순종함입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함처럼 몇 년 살아왔음이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해서 상대가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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