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족보 소개(6~9장)

역대기 기자는 각 지파의 소개를 해 줍니다. 관련된 기사나 인맥을 알기 원할 때 참고가 많이 될 내용입니다. 9장에서는 갑자기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다가 제사장, 레위인, 그리고 막 일꾼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아옴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그들이 맡은 곳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8장에서 끝내지 못했던 사울 왕의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집에 족보가 있습니까? 저의 장인 어른은 월성 최씨인데 그분은 본인 가문의 족보를 갖고 계시더군요. 저의 집은 그런 족보를 할아버지께서 모두 없애셨습니다. 물론 저희 장인 어른께서도 기독인이시고, 장로님이십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목회를 하셨습니다. 족보가 필요하다 안 필요하다고 피력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가족 신앙 간증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을 이처럼 인도하신다는 그 신앙은 앞으로 자손 모두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실수도 순종도 모두 주님이 인도하셔서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