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는 신앙인이 받는 고난의 원인과 신앙인이 고난을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을 알려 줍니다. 신앙인이 받는 첫번째는 죄라고 합니다. 신앙일지라도 고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신앙인이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는 그것을 전혀 감추어 주지 않으시고 오히려 들추어 내시면서 보란듯이 징계하십니다. 신앙인들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주님의 일을 하므로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시기도 하고 모합도 합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주님의 일을 하고 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은 큰 은혜이고, 힘이 됩니다. 느헤미야서를 보면 느헤미야가 자신의 부하들 그리고 백성들과 함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합니다. 그것을 방해하면서 여러 모함과 핍박을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주님의 일을 한다는 자긍힘과 함께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이유를 모르는 고난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욥이 받는 고난과 같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밖에가 아니라 기도가 최고의 약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죽으면 죽겠다는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면 됩니다. 핍박과 고난의 원인을 알며 해결책은 비교적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회개하면 됩니다. 주님의 일로 인하여 핍박과 고난을 받을 때는 기뻐하고 감사하며 지혜와 성실을 다하면 됩니다. 이유를 알지 못하는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 주님께 맡기고 참고 인내하면 됩니다. 고난을 어려워하지 맙시다. 모세가 기록한 시편 90편의 말씀에 의하면 산다는 것이 고난처럼 여겨집니다. 네, 한 시인이 고백하였듯이 고난이 연단이고 연단을 통해서 순결한 정금과 은이 반들어 지듯이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 진다고 합니다. 통과하는 순간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머리도 빠지고 하야 집니다. 그렇다고 암과 같은 질병은 받아들이지 맙시다. 안 받아들인다고 안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비록 암에 걸렸다 하여도 그냥 받아들이고 승화시킵니다. 제 말은 주님과의 동행과 대화로 이해하고 풀어서 내 마음에 쓴 뿌리를 만들지 만들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감사와 그렇습니다.만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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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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