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하나님의 계획과 그림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시는데 이사야서에서도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가르리소 내려오시고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산들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 모든 존재가 떱니다. 그러니 부정한 자나 거짓된 자, 우상들은 모두 타서 없어지겠지요. 그 내용을 64장에서 ㅁ라씀하시고, 65장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것이고,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이 하나님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곳은 죽는 아이가 없고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는 노인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뱀이 흙을 먹일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66장에서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사실 집을 지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짓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복종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시고, 뭇 나라의 부귀 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흘러 오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구약에서든 신약에서건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것이 기쁨이고 감사고 찬양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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