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들의 죄가 가득할 만큼 세상이 악했다. 두번째는 주님께서 노아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계획하셨다. 세번째는 노아에게 세상의 심판에 대한 계획을 알겨 주시고, 방주에 대한 설계를 알려 주셔서 짓게 하시고 그곳에 노아 부부와 세 아들의 부부를 들어가게 하셨고, 짐승들을 들어가게 하시는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의 기자는 주님께서 노아를 당대에 흠이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할 만큼 노아는 주님의 심판과 방주에 대한 계획을 모두 듣고 꼳 그대로 하였다고 합니다. 힘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을 노아를 통해서 볼 수 있고, 앞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죄가 많아 질 수 있었을까요? 물론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주님으로부터 쫓겨났기 때문이겠죠? 그러므로 첫 단추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을 아름다워하면서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짝지워주시는 사람을 아내로 삼으면 되는데 세상의 아름다움을 좋아하게 되면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북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경우일 경우입니다. 그 반대의 사람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인데 아브라함은 종을 하란으로 보내면서 다른 사람은 안 된다고 강조에 강조를 하면서 맹세를 시켰습니다. 아담을 보아서 알 수 있듯이 남편은 아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주시는 아내를 취하는 것이 지혜이고, 복입니다(참고, 잠19:14). 본문에서 아주 흥미로운 말씀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나이를 백 이십으로 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읽은 중에도 사람들의 먹거리를 씨맺는 채소와 열매로 하셨다는 말씀도 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청소를 하신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배우게 되고, 그 중에 깨끗하고 흠이 없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통해서 새롭게 시작하심을 배우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가? 물론 흠과 죄가 없는 사람인데 그도 그럴 것이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뵐 수 없습니다. 흠과 죄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께 도움을 입으면서 하나님을 좋아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찾아서 도움을 입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고 흠을 없앱니다. 세상이 심판을 받고, 세상이 어려움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서 세상을 구원하는 노아나 요셉과 같은 별과 같은 인물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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