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읽으시면 공감을 하시겠지만 본문은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경제의 문제에서 담보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둘째, 경제에서 사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제외하고(십일조,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주님의 도움을 받는 것등) 사람이 재정을 모을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되는 성실과 근면을 말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인간성 중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는 표현을 쓰면서 조심해야 할 성품을 알려 줍니다. 교만한 눈, 거짓 말하는 혀, 무죄한 사라을 피흘리게 하는 손,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저지르려고 치닫는 발, 거짓으로 증거하는 사람, 친구 사이를 이간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 모두를 아우르지는 못하지만 사람에게 중요한 돈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 글에서 읽었습니다. 동의를 하지 않으셔도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전적으로 동의는 하지 않지만 읽으시면 조금은 공감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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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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