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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쉐프이신 예수님(요6:1~15)

9/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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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빵과 생선 요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오늘 말씀에서는 쉐프이신 예수님을 보여 줍니다. 먼저 본문을 읽어보시겠습니다. 요6:1~15절입니다.
1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2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가 병자들을 고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다. 4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다. 5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6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7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데나리온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8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예수께 말하였다. 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앉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11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13    그래서 보리빵 다섯 덩이에서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참으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그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였다. 15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모셔다가 왕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서 목사 Comments:
예수님께서는 본인이 행하여 주시는 기적과 말씀을 보고 들으려고 몰려온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주겠다고 생각하셨습니다(6절). 그냥 주시기는 그래서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겠나?"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두 반응이 나왔습니다. 대답을 들은 빌립은 예수님이 물으신 의도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빵을 조금씩 먹게하려해도 족히 이백 데나리온이상 듭니다." 예수님께 그 큰 돈이 어디에 있겠냐며 타박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복음서들에 의하면 돈도 많이 들지만 이 광야에서 그 많은 양의 빵을 어디에서 구합니까? 포기하십시오.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고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는 "이 아이가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금만 더 좋은 믿음을 갖고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이것을 가지고도 이 많은 무리를 먹여 주실 수 있죠?"라고 했으면 예수님을 또 다시 기쁘게 해 드리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대답은 못했지만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논쟁이나 교육을 멈추시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빌립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그들을 배불리 먹고 부스러기가 열 두 광주리에 가득찰 만큼 공급해 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어느 정도 얼마만큼 경험하셨는지요? 예수님께서 군중들에게 음식을 주시기 전에 빌립에게 갖다 주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게 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빌립이 그냥 믿음을 갖고 예수님께 맡기기만 했어도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이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빌립만 그랬을까요? 안드레 역시 "선생님, 여기에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빵 다섯 개를 갖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갖고 이 사람들을 먹여 주십시오."라고 하였으면 좋았을텐데...
우린 어떨까요? 주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작은 생각, 경험, 능력을 갖고 예수님의 계획을 가로막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부탁하실 때에 믿음을 갖고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칭찬을 받아보신 것이 있는지요? 주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그 예수님은 "여러분들 중에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이 저 바다로 던져질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어제 신혜철 선생의 presentation을 들으면서 Houston, Texas로 가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주님의 도전에 응답하였더니 자신과 동행하는 사람을 세명이나 더 보내 주셨고, 40여명의 사람들이 마음을 함께 하며 사랑의 선물들을 가득 보내 주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부탁하시던지 제안하시던지 명령하실 때 듣기만 하면 5천명이 배불리 먹고, 열 두 광주리 그러니까 풍성한 역사, 완전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의 즐거움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때문에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긍정적으로 보며 자비를 베풀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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