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남편과 아내 두 사람 중에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해 봅시다.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기다가 음행까지 한다고 합시다. 제 정신을 갖고 있으면 살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같이 생각하고 같이 해결하고 같이 살아야 합니다. 한 사람에 대한 신의이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그 사람을 허락하신 하나님에 대한 존경이며 예배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그런 정도로 간격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좋아하시고 지지하시고 격려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게서도 우상숭배는 마치 두 부부 사이에서 반칙을 하는 배반행위와 같다고 하십니다. 우상 숭배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가볍게 생각해서 재미로 해 보았다고 해 봅시다. 그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런데 중국 식당에서 주는 푸춘쿠키를 즐기는 그런 행위와 같다고 할까요? 아니면 나름 무슨 기대를 걸고 내기를 하는 사행심이라고 할까요? 하나님은 그림자조차도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 기대를 건다던지 미래를 내맡기는 그런 것을 반대하십니다. 크게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건강이나 재물을 위해서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믿고 시간과 재력과 건강을 제공하는 것 안됩니다. 또 하나는 자신의 생명이나 재산 또는 가정을 위하여 다른 무엇에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믿고 섬기면서 자기의 마음과 정신과 재산과 시간을 바치는 것 그것도 안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생명보다 더 중요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바쳐야지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을 바치라면 그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 하여 주실 것입니다(마6:33).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신앙의 정석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롬14:6절과 7절에서 우리 중에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는 것도 주를 위함이고 죽는 것도 주를 위함입니다. 그래서 먹으나 마시나 모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고전10:31)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 신앙이 바른 신앙이므로 자기의 생명, 재물, 자녀, 세상의 무엇을 위하여 다른 우상에 주님의 이름을 붙여서 섬기는 것은 잘못입니다. 기본적으로 우상은 자기를 포함하여 세상을 위하여 주님을 사용또는 이용하는 것에서 시작됨을 기억합시다. 신앙은 주님이 우선이시고 자기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사는 것을 기뻐하며 주님을 앙망하며 바라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안 된다고 하시면 안 하고 됀다고 허락하시면 은혜 안에서 하는 것이 주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며 아끼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할 때 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만 바라면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그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됩니다. 자기의 기쁨이나 마음의 안정을 위한 것까지를 포함하여 재산, 건강, 행운을 위하여 품고 있는 것 행하고 있는 것 모두 우상 숭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자기를 위한 세상 것을 기대하면서 믿는 것 모두가 우상입니다. 완벽하게 제거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왼손이 잘못한데도 손을 제거하지 않고 지옥에 가는 것볻아 왼손을 제거하고 온 몸이 천국에 가는 것이 지혜롭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기쁨, 주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우상 숭배 그림자는 물론이고 작은 가시 만한 것이라도 버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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