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할례를 주장하고 할례를 받은 사람들은 겉모양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내가 의롭게 되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 그것이 겉모양을 자랑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스스로에게도 물어보십시다. 내가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에 자신이 한 일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지요? 없습니다. 그래서 은혜입니다. 우리 자신이 한 일이 없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해방을 하고 가나안을 점령할 때 한 일이라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 뿐인 것처럼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역시 성령의 인도에 순종함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랑할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 마음 속에 늘 간직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바울을 통하여 십자가의 은혜를 새 창조라고 발전시키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써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여 주셨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갈2:20)입니다. 십자가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새롭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고후 5:17).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십자가를 믿고, 십자가를 자랑하고 자기가 의롭게 된 것을 믿고, 선포하는 사람들은 핍박을 받습니다. 자기가 할례든지 비슷한 무엇을 것을 행하여 의롭게 되었다는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지금도 핍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 꼭 기억하고 다집합시다. 내가 의롭게 된 것은 나의 무엇이 전혀 없다. 십자가의 은혜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자랑은 십자가다. 내가 무엇인라를 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할 뿐이다. 내가 하는 것은 없다. 믿습니까? 아멘! 예수님과 함께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예수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 매일 성숙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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