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바울 사도는 사역자로서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영적 전투에 있어야 할 무기들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바울 사도는 신앙인들의 싸움은 사람을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자기의 마음과 생각까지를 지배하려는 것이 그런 것들이므로 악한 사탄에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붙잡히면 원하는 마음대로 믿음으로 하지 못하고 사탄의 뜻과 계획대로 하게 됩니다. 진리의 허리띠, 정의의 가슴막이, 평화의 복음인 군화,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 온갖 기도와 간구 이 모든 것이 영적 생활을 하는 신앙인들에게 필요합니다. Today devotion 폅집자는 신앙인의 영적인 무기들 중에 기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기도는 적군의 동향을 파악하는 안테나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시험에 들지 않으려면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성령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라고 하십니다. 적군의 동향을 알려면 한 순간도 경계를 늦추면 안 됩니다. 적군이 언제 공격을 하겠다고 공격을 해 오는 것이 아니라 비밀로 하였다가 한 순간에 공격을 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세번이 아니라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드리는 기도의 큰 골격이 필요합니다.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깨어있으며 사탄의 움직임인 동향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기도만이 사탄의 동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신앙인에게 숨쉬는 호흡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숨을 한 순간도 쉬지 못하면 사람이나 동물, 모든 생물은 죽습니다. 음식은 잠 잘 때 먹지 않아야 하지만 숨은 계속 쉬어야 합니다. 물도 잠잘 때 마시지 않지만 숨은 잠을 잘 때에도 반드시 쉬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무시로, 수시로 기도를 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어서 자신은 물론이고 가정과 이웃까지 시험에 들게 합니다. 기도를 숨쉬는 것과 같다고 하시는 이유를 반드시 기억하고 기도하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되신 아들 하나님께서도 늘 기도하심을 기억하십시다. 예수님께서 모자라는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지금도 기도한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하루 24시간 계속 기도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늘 기도하므로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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