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인 우리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고 있습니다.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고 있으므로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겉 사람은 낡아가도 속 사람은 날로 새롭습니다. 일시적으로 당하는 가벼운 고난으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보상이 영원함을 보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짐을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ㅣ.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에 덧입히기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몸 안에 머물러 있든지 몸을 떠나서 있든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새로운 사람입니다. 새것이 된 우리에게 화해의 사명을 주시고, 화해케 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은혜의 때, 구원의 날에 주님을 위해 살게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새 삶을 살게 된 우리는 성령을 모시는 성전이 되었으므로 어둠과 사귀지 않습니다. 불의를 따르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자신을 엮지 않습니다. 환난을 당하고 어려운 형제, 자매들에게 힘을 다해 도와 주며 구제합니다. 우리를 부요케 하기 위해 스스로 가난하게 도ㅚ신 예수님을 힘입어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형편에 맞게 구제합니다. 자신의 구제와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알고 힘껏 섬기면서 삽니다. 그리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니다. 주 안에서 진행되는 새롭고 복된 삶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은혜와 기쁨과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안에 좌정하신 성령님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복들을 늘 알게 하셔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이 되시기리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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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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