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바라보며 두 팔을 펴고 간절히 기도하거든(대하5~7장)

대하 5~7장은 매우 은혜로운 장입니다. 솔로몬과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수도 셀 수 없는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자 영광이 나타나서 모든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기도를 합니다. 감사, 그리고 아버지 다윗과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달라는 간구, 그리고 그들이 잘못했던지 또는 어느 곳에서든지 성전을 바라보며 두 팔을 펴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들으시고 용서하시고 복을 달라는 간구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도 7장에서도 백성들이 설령 잘못해서 징계를 받을 지라도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주님을 찾으면 주님게서 들으시고 용서하시며 다시 번영케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아버지 다윗처럼 주님께서 주신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다윗에게 언약하신 왕좌를 튼튼하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잘못했더라도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으면 용서해 주시고 다시 번영케 하겠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늘 강건하게 하시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겠다. 이 말씀을 잘 지키심으로 영혼이 잘됨처럼 범사가 잘 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