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에게 평화가 없다는 말씀은 제 말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십니다. 57:21절에 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악인이 누구인지 57장 앞에서 설명하십니다. 점쟁이들, 같통하는 자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을 하면서도 자기가 옳다고 하는 자들, 이외에도 많습니다. 그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거절을 받고 울며 회개하여도 은혜의 문이 닫히면 아무리 두두려도 닫힌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한편으로 주님께서는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아물게 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겸손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님과 함께 죽어서 자기는 없고 주님만이 계신 분이시고, 자기가 사는 것을 수치스러워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에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 57장에서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려 주십니다.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중에 요시야 왕이 이집트 바로 느고를 대항해서 전사한 일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어느 왕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믿음을 지킨 사람입니다. 그런 왕이 이집트의 왕과 대적하여 죽은 것이 참으로 애석하기도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왕하 22:20절과 대하 34:28절에서 요시아 왕이 살아있는 동안은 유다에 재앙을 내리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 57:1절에서 주님께서 유다에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요시야 왕을 데리고 가심은 그가 재앙을 보지 않고 피하게 하심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현대인들에게도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소위 주님의 은혜 안에서 흠과 티가 없는 사람이 왜 죽어야 하는가? 에 대한 대답이시기도 합니다. 나라가 안정되고 평안할 때 주님께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러면 살아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재앙을 당할 사람입니까? 네, 죄인은 재앙을 당할 것입니다. 또 하나는 기회를 더 주셔서 회개하고 주님을 닮게 하십니다. 또 다른 하나는 그에게 사명을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 의인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아멘하며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과 달리 악인은 무엇에든 불만족하고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래서 평화가 없다고 하셨을까요? 그런 악인들에겐 평화가 없습니다.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은혜로 받고 늘 기뻐하며 감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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